서귀포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내 야구장(2개소)에서 “2023년 제4회 MLB CUP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본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6월 초 경기도 화성시에서 치러진 예선전 결과 U-10, U-12 부문 각 8개팀씩, 총16개 본선 진출팀 300여명이 참가했다.MLB CUP IN KOREA는 메이저리그베이스볼(이하MLB)이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유승안)이 주관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로서 MLB의 ‘야구의 세계화’를 목표로 야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M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8일 해변공연장에서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제주시 축제의 날」에 참석해 제주시 읍면동 민속보존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탐라문화제 「제주시 축제의 날」은 오래된 민속행사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강병삼 제주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경면·연동 민속보존회의 걸궁 공연, 조천읍·봉개동 민속보존회의 민속예술 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올해로 62번째로 개최되는 탐라문화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4회 서귀포 은갈치축제를 찾아 은갈치를 비롯한 수산물 홍보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를 찾아 해녀들을 만나격려에 나섰다.이날 김 여사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어촌계 해녀휴게실에서 도내 해녀 및 어업인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제공-대통령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3일 제주시 소재 감귤농가에서 매입한 극조생 감귤 2.5톤(5㎏, 500개 박스) 분량을 서귀포산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후 유통하려던 서귀포시 소재 ○○유통(감귤 선과장) 대표 A씨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제주시에서 매입한 감귤 2.5톤을 자신이 운영하는 서귀포시 선과장으로 차량을 이용해 운반한 후 크기별 선과 작업을 거쳐 원산지가 서귀포시로 표시된 감귤박스에 담아 도외로 유통하려다 자치경찰단 특별단속팀에 현장 적발됐다.제주시에서 생산된
신제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은진)에서는 지난 4일(수)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딱지치기, 사방치기, 구슬치기, 윷놀이, 화살쏘기, 투호, 널뛰기 등 14가지의 다양한 민속놀이에 대해 배우고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한편에서는 여러 명의 친구들이 힘을 모아 사자로 변신하는 북청사자놀이도 하고, 친구들이 연주하는 전통악기 소리에 맞추어 탈과 한삼을 쓰고 우리나라 전통춤을 추기도 하였다. 또한 옛날 사람들이 쓰던 호롱불 만들기도 하며 옛 조상의 생활모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신제주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민속놀이 한마당
강병삼 제주시장은 4일, 10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먼저 강 시장은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가 이달부터 시행됨을 강조하면서, 읍면동장이 일선 복지현장을 꼼꼼히 살펴 시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틈새 없는 돌봄 안전망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그리고 동절기 악성가축전염병(구제역, AI,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도에서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제주시 차원의 백신접종, 방역초소 관리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해 달라고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4일 제주시 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회천동, 아라동, 구좌읍 상도리 소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의 진행상황과 함께 미리내공원 내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함이다.강병삼 제주시장은 “파크골프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파크골프의 수요에 대응하고 동서부 지역 균형을 고려한 파크골프장 조성과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9월 30일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노형동민 단합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보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단합대회는 관내 7개 자연마을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노형동민 누구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자생단체장 등 주민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 발전 유공자 3명의 표창 수여식도 가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단합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이번 정비는 긴 추석 연휴(9.28~10.3) 동안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시 도시과 직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협력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으로 설치된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였다.정비구간은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인 중앙로, 동문로, 서문로, 일주동로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교통 및 보행환
서귀포시는 제27회 노인의 날 및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9월 26일 오전 10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명을 모시고 도의원, 노인회임원 등이 참석하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과 민속경기대회로 진행되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유공자 등 28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가 수여된다. ※ 표창명단 붙임특히, 서홍동 고대옥(47년생, 남)어르신은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에서는 9월 25일, 의원 및 직원 12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하고 지역상권 내수 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한 제주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였다.이날 의원 및 직원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제주 최대 수산물 시장인 제주동문시장을 방문하고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이용 점심식사와 더불어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을 이용,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추석 명절 물가를 체감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또한, 제주동문시장의 4
제주시는 오늘(25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우호도시포럼에 참가해 행사에 참여한 47개 도시 중 대표도시 자격으로 강병삼 제주시장이 개막식 축사를 전했다.강 시장은 축사에서 산둥성의 우호도시 포럼을 통해 세계 여러 도시 관계자와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하고, 유네스코 4관왕 달성 및 2018년 세계 최초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은 제주를 소개하며 제주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힘썼다.이어, 제주시는 포럼 개막식에서 중국 웨이하이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고 양 도
제주의 관문인 화북포구에서 해신사·별도연대 등 화북동의 풍부한 역사자원을 연계한「제2회 화북, 포구문화제」가 주민과 관광객 약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축제 첫날에는 옛 화북포구로 부임한 목사행렬을 시연하는 길트기 퍼레이드로 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화북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오현고등학교의 교악대 공연,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됐다.이어 둘째날은 어린이 해신제 봉행 시연, 마술사 레이 매직 퍼포먼스, 청소년 버스킹, 인디밴드 공연,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이틀간의 축제를
우도초등학교(교장 이강식)에서는 지난 21일 학생자치회 주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캠페인을 하우목동항에 들어오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제주형 자율학교(마을생태학교)의 핵심 가치·덕목인‘지속가능한 우도 만들기’를 기반으로 기획하였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빈박스를 재활용하여 캠페인 피켓을 직접 만들어 상징적으로 활용했다.또한 우도면사무소와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주민과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어 우도 방문객들의 큰 박수와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급변하는 환경 속 미래 제주 지하수 보전 노력을 위한 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3th Jeju Water World Forum)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19일 개막했다.‘제13회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수 전문 국제 포럼으로, ‘변화의 노력, 지하수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일까지 진행된다.19일 개회식에서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의 환영사와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김형수 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9일 우도면사무소에서 제주 최연소 해녀 임혜인(22세) 씨에게 해녀복을 증정했다.제주 최연소 해녀로 등록된 임혜인 씨의 안전 조업을 기원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문화 전승에 대한 제주시의 감사 표시를 담아 해녀복을 증정했다.제주 최연소 해녀 임혜인은 2022년 한수풀해녀학교를 졸업해 지난 7월 해녀증을 발급받아 우도면 조일리 어촌계 소속 해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해녀문화는 전 세계인이 함께 보호하고 계승해 할 소중한 문화유산인 만큼 제주 해녀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길
제주시는 지난 15일 2023년산 극조생 미숙감귤 조기 수확 과수원 현장을 첫 적발했다.이번 적발은 추석 전 극조생 미숙감귤 유통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시민의 공익 제보로, 제주특별자치도 감귤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8조 4항의 극조생 감귤 상품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8브릭스 미만의 미숙감귤 1.2톤을 적발했다.적발 대상 미숙감귤은 물량에 따라 과태료(최대 1,000만 원)를 부과하고 적발된 물량 1.2톤에 대해 전량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또한 제주시는 품질 기준을 통과한 극조생 감귤이 출하될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 말산업 특구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 외부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해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4개 지방자치단체(제주, 경북, 경기, 전북)를 대상으로 말산업 특구 운영평가를 실시했다.운영평가는 특구별 운영 미비사항을 점검하고 특구 운영에 따른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진흥계획의 부합성 ▲추진사업의 우수성 ▲국비 집행의 적정성 ▲특구발전의 효과성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지자체별 서류평가 후 현장실사와 종합평가를 진행했다.평가 결과 제주도는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9월 14일(목) 제주시 축협 아라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제주시 농·축협 조합장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농산물 가공·유통 분야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유통망 연계, 음식점·호텔 등 대량소비처에 농산물 공급망 구축 등 새로운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조합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등 제주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더욱 키워달라”고 말하면서, “제주의 농업이 생산에 머물지 않고 고품질의 가공품 생산과 6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