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 송창권의원)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중간보고회는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 송창권의원을 비롯한 양영식 의원, 강동우의원, 하성용의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산업과 곽종주팀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창의정보과 김의근과장, 제주국제대학교산학협력단 홍종현 단장, 제주국제대학교 김의근 교수, 제주국제대학교 오창명 교수, (사)이어도연구회 강은정 연구위원이 참석하였다.중간보고발표는 홍종현 단장이 “제주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은 오는 5일 오후 14시20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해소 방안을 위한 자치법제 세미나’를 한국법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적 입장과 근본적인 원인을 공유하고, 제주특별차지도에 맞는 저출생 해소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첫번째 주제발표는 육아정책연구소 김아름 연구위원이 ‘대한민국 저출생 현황 및 대책’을 주제로 ▲대한민국 저출생 현황, ▲중앙정부 저출생 대응 주요 법제도 및 정책, ▲지방자치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민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1동·삼도2동)은 제421회 임시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장년에 대하여 재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고, 성공적인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부개정한다고 밝혔다.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하여 기존 50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인 사
감사위원회 위원 선정 및 추천과정이 기존에 지명방식에서 공모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환됨에 따라, 감사위원회 위원 구성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물론, 위원 구성 다양화 등 제도개선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현길호 의원(제주시 조천읍)은 지난 27일, 감사위원회 위원 구성시‘감사위원회 선정․추천위원회’의 심의를 의무화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제주특별법 7단계제도개선을 통해 도지사, 도의회 및 도교육감이 감사위원을 선정 또는 추천할 경우, ‘감사위원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애월읍 갑)은 제주시가 들불축제 존폐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9월 8일 개최한 도민 숙의형 원탁회의 결과 축제를 사실상 존치한다는 9월 26일자 발표에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고태민 의원은 “들불축제 초장기부터 추진했던 한사람으로 도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고 신철주군수께서 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 도내 목축 세시풍습인 촐왓 가두기와 마을목장 방에를 현대적으로 재현하여 국내 유일의 ‘불’을 테마로 창안된 축제”라고 말했다.또한, “구제역·코로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추석명절연휴를 앞둔 9월 2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의식 함양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건강한 조직문화 및 올바른 공직자상 재정립을 주제로 일부 개정된「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령 주요사항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평소 실수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특히,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선물ㆍ향응 수수 등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
한동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대학생 아침밥 재정지원을 골자로 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 대표인 한동수 의원은, 지난 4월 도내 4개 대학 학생 대표들과 간담회를 거쳐, 올해 제1회 추경에서 ‘천원의 아침밥’사업 관련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한 끼에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 지자체가 2,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은 ‘죽음교육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본 토론회는 2021년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죽음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 죽음교육 진흥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죽음교육 전문가에 대한 역량강화 및 지원, 죽음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죽음교육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점검하고 웰다잉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토론회에는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윤용택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고려대학교 죽음교육연구센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현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의 방향성과 향후 과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의원)는 대통령 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 정책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지방의회가 지방시대정책의 방향성과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공적 정책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의정활동 전문성 향상을 위해 9월 26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찬은 최민수 교수(지방자치의정연구원장, 법제처 자문위원)를 초청하여 ‘조례안 입안 및 심사’를 주제로 실시되었다.특히, 의회사무처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ㆍ개정안 입법유형, 심사 시 체크사항, 입안 사례 등에 대해 설명과 질의ㆍ응답시간을 가졌다.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이번 전문가 초청 연찬이 도의회에 처음 근무하는 신규직원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본 조례의 개정 목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취약계층 도민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양영식 의원은 “나이대별로 권장되는 예방접종은 질환 발생 빈도 및 중증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며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 성인에게 권장되는 대표적인 예방접종”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양 의원은 “대상포진은 6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용만)와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대표의원 박호형)은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강연회는 2024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청하여‘지방재정 동향과 2024년 예산안 심사 방향’을 주제로 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재정경제포럼 의원들은 지방재정 여건과 예산안 심사 전략을 청취하고 심사 방향을 모색하는 등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세감소와 지방세수 여건을 고려하여 불요불급한 예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의원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한 장을 마련코자 9월 23일 제주도의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호운동장에서 제주도의회 의원과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하여 오늘 하루만큼은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한마음 체육행사’는 식전 공연, 개최선언 및 선수대표 선서,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APEC 성공개최 게임, 단체고리 던지기, 4방피구, 축구게임 등 다양한 체육 경기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의회·제주도·교육청 3개 기관이 함께하는 체육 경기순으로 마무리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발의된 '노키즈존 금지' 조례안이 '예스키즈존 육성' 조례로 취지는 그대로하면서 다소 내용을 변경해 제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2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조례 제목과 내용을 '노키즈존 확산방지 및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를 심의해 의결.통과됐다.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외도.이호.도두동)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애초 '제주도 아동출입제한업소 지정 금지 조례안'이란, 즉 ‘노키즈존 금지’이름으로 발의됐다.당초 지난 5월 제416회 임시회 회의에서 한 차례 상임위 심의가 이뤄졌으나, 집행부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갑)이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준공영제 도민서비스평가단 운영조례’가 금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본 조례안은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도민서비스평가단 구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서비스 평가활동, 불편사항 제보, 서비스 개선에 대한 설문 및 현지조사 등 평가단의 역할과 정기평가 개별평가 등 서비스평가 활동을 규정하고 있다.또한 제주에서 운행 중인 버스 준공영제에 대하여 이용객인 도민이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그 결과를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중 서비스 평가에 50% 비율로 반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월 22일(금) 제42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이 조례는 도내 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의를 명확히 했다.이 조례에서는‘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계절근로(E-8)에서 도내 결혼이민자가 본국 거주 가족 또는 사촌(배우자 포함) 이내 친척으로 확대 규정하면서 , 방문동거(F-1), 동반(F-3), 결혼이민(F-6)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으로 정의했다.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제42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가결되면서 관광물가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입법 장치가 마련되었다.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근 뉴스 및 방송에서 특정 관광지의 지나친 고물가 문제가 지속적으로 보도됨에 따라, 공정관광 육성계획의 수립, 공정관광위원회의 기능 및 지원사업에 관광지 물가안정, 미풍양속 개선, 물가 실태 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현행조례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22일, 제42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121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면서,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장이 제안한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그리고 제2차 본회의부터 제6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21명 의원이 도정질문을, 11명 의원이 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했다.제7차 본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에서는 9월 22일 오후 제420회 임시회 폐회식 직후 전체 의원과 도와 교육청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유치 공동 노력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오영훈 지사, 김광수 교육감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고 APEC 제주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도민의 역량결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