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사능 피해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있는 제주산 수산물과 농.축산 물에 대해 제주도가 보증하는 보호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제주미래사회연구원 김 경택 이사장은 19일, 들보느 대장정 중 한림읍 민생탐방에서 애월, 한림, 한경지역의 수산물을 총괄하는 한림 수협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김 이사장은 김시준 한림수협조합장과의 만남을 통해,
공식 행사에서 우근민 제주지사에 대한 지지 유도성 발언을 한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이 19일 제주지방검찰청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한 전 시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제주지검에 소환돼 취재진들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검찰조사를 받고 나서 추후 기회가 되면 자세히 설명하겠다"며 말을 아꼈다.이와 함께 언론사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관련 한
양창식 전 탐라대학교 총장이 18일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제주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양창식 전 탐라대학교 총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성교육과 체(體)·인(仁)·지(知) 교육 패러다임으로 change 를 통해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전 총장은 선진 제주교육을 위한 ▲함
2014년 6월 치러지는 도지사선거전에서 현 시점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의 김우남 국회의원이 가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제주도교육감 후보로는 강경찬 교육의원의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왔다.제주경제신문이 창간을 기념해 12·13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을 겨냥한 논평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 논평을 낸 단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전망이다. 바른정치연구소 라고 밝힌 이 단체는 13일, 박희수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에 대한 논평을 각 언론사에 배포해 그 진위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됐다.이 연구소는 논평에서 "제주도의회 의장이 자신의 위치와 직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매우
지난 7월 30일, 제주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이 민생탐방 선언후 제일먼저 달려 간곳은 재선충방제 참여 부상자 병문안 부터 시작했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자치도지사 출마선언후 제주도의 현안문제는 물론 제주의 미래를 생각하며 어떤 정책이 필요한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해 왔습니다. 고 밝혔다.또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13일 오후 제312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불출마를 재차 촉구했다.박 의장은 폐회사에서 최근 김태환 전 도지사가 불출마를 선언한 사실을 언급했다. 박 의장은 김 전 지사의 불출마 기자회견 당시 김 전 지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도민들이 기억'할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특히 박의장은 김 전지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이 오는 21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선거 출마와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희범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라마타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보물섬 제주'의 가치와 이의 제대로운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한 '고희범의 제주 깊이 보기-이것이 제주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 책에는 고 위원장이 지난 3년 동안
내년 지방선거 제주자치도지사 유력 후보중 한축을 담당하던 김태환 전 지사의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으로 제주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김 전 지사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 제주자치도지사직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으며 제주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김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제주정가의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김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선언후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방훈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은 김태환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과 관련 11일 "김 전 지사의 차기 도지사 선거 불출마 선언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라고 말했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전 지사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사랑의 본보기로 기억될 것 "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전문] 새누리당 제주도당-제주도 당정협의회 공동협의문 대통령 제주지역 공약 완성 및 제주발전을 위한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특별자치도간 공동협의문새누리당제주도당과 제주특별자치도는「당·정협의회」를 계기로 국정과제의 지방적 구현을 실천해 나가고, 국정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 희망의 새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나가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자치도가 10일 당정협의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 제주지역 공약사항 이행과 제주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근민 제주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후 처음으로 열린 당정협의회다.이날 오후 5시. 제주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 강지용 제주도당 위원장과 정종학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이연봉 제주시을 당협위원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와 당정 협의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한동주 게이트에 대한 입장부터 밝히라고 공격하고 나서 주목된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도의 당정협의회에 앞서 선거거래설 논란을 불러 일으킨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내면적 거래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얼마 전, 새누리당 제
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내년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환 전 지사의 결단을 존경의 뜻을 전했다.박 의장은 10일 오전 11시20분께 김 전 지사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도민의 방을 찾아 "과감한 결단에 진심으로 존경의 뜻을 보낸다"며 "도민들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 전 지사는 "도의회 의장께서 꽃다발을 주셔
신구범 전 도지사가 김태환 전 지사의 불출마와 관계없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에 변함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신구범 전 도지사는 10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제주도 현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사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날 한 시간 뒤로 예정된 김태환 전 지사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김 전 지사의 ‘불출마’와 관련한 생각도 밝혔다.신
김태환 전 제주지사는 10일,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세대교체를 위한 전·현직 지사의 불출마 결단을 촉구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김 전 지사는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현직 지사가 민생을 외면한 채 차기 선거에 올인하면서 제주사회가 나락으로 떨
새누리당 제주도당과 제주자치도가 12월 10일 오후 5시 부터 6시까지 제주상공회의소(4층 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당정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우근민 지사가 새누리당 도당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 제주지역 공약사항과 현안에 대한 당정협의 추진 및 정당과 행정간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뤄진다.당정협의회에서 새누리
한ㆍ중FTA 체결시 제주의 먹거리 산업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사)제주미래사회연구원 김 경택 이사장은 '들보느 대장정' 중 조천읍 민생탐방에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인 ‘생드르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과정 등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한중FTA와 관련하여 제주에서의 지속 가능한 농업 만들기 방안에
내년 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제주도당 김방훈 부위원장이 민생탐방 대장정에 나선다.김방훈 부위원장은 올 한해 마무리와 내년의 시작을 지역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민생의 현안들을 청취하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민생탐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민생탐방은 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다.김 부위원장은 "지난 7월 30일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2014년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80일 전인 12월 6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선거법 제한규정이 엄격히 적용된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백현)는 내년 실시하는 제6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12월 6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발표했다.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