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백현)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2월 4일 17시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에 4명김경택(새누리당), 양원찬(새누리당), 고희범(민주당), 박진우(무소속)씨가, 교육감선거에 5명 고창근, 김익수, 양창식, 윤두호, 이석문씨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
새누리 제주도당이 우근민 제주지사 띄우기에 나섰다.새누리 제주도당은 3일 도당 명의로 논평을 내고 “제주도가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행복도, 경제만족도, 주거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이는 얼마 전 제주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인 대통령상 수상과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1위에 이은 낭보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새누리 제
(가칭)‘새정치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는 4일, 제주대 로스쿨 오수용 교수를 9번째 추진위원으로 영입했다.새정추는 오수용 교수를 새정추 추진위원으로 영입함과 동시에 제주특별자치도 조직 책임자로 선임했다. 오수용 교수는 향후 제주도내 새정치를 바라는 많은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새정치신당(가칭) 제주특별자치도 창당 준비과정에서
“창조 제주! 부자, 인재, 고급일자리가 넘치는 新삼다도를 만들겠습니다”김경택 전 제주도정무부지사가 4일 오전 9시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김경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등록에 앞서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한 후, 지지자들과 함께 오전 9시에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 제주특별차지도지사
고태민(59세, 애월읍) 前 애월읍장·제주도 투자유치과장은 2월 3일 오후 3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사진)고 前 읍장은 6.4 지방선거에서 애월읍 지역구 도의원에 출마한다.고 前 읍장의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와 함께 고 前 읍장은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으
6.4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는 제주도지사 선거에 가려 아직은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하고 있으나 가장 큰 특징은 비례대표 의원 대부분이 선출직에 도전한다는 점이다.비례대표 도의원 7명 중 새누리당 이선화ㆍ현정화(이상 새누리당), 방문추ㆍ윤춘광(이상 민주당), 김영심(통합진보당), 박주희(무소속) 의원 등 6명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이에 따라 현역 의원들 끼
JIBS와 제주일보가 설을 맞아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발표했다.6·4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둬 실시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 김우남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우근민 현 지사가 선두권을 형성,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JIBS와 제주일보가 설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리서치에 의뢰,
‘삼다수하르방’ 신구범 전 지사가 지방공기업인 제주도개발공사를 매출 2조시대 최고 지방공기업으로 만들고 그 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할 것을 약속했다.29일 신 전 지사는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농업용수 광역화를 통해 지하수부존량을 늘여 삼다수를 증산해 에비앙을 뛰어넘는 세계최고의 공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신 전 지사는 “지난 1998년 3월 삼다수
제주선거 사상 최초로 출시된 정치 펀드가 '대박'을 터트렸다.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고희범 민주당 제주도당 전 위원장이 선거비용을 마련코자 지난 27일 출시한 펀드에 가입자가 몰리면서, 출시 이틀만에 매진된 것.이 펀드는 1만원 소액 가입자부터 1000만원의 거액을 입금한 도민 등 이틀 동안 1162명이 참여, 28일 오후 6시 기준 목표액이었던 2억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6.4지방선거 제주특별도지사 출마배경과 새정치추진위원회 참가이유를 밝혔다.강 전 시장은 도지사 출마배경으로 "제주도는 시스템상의 문제가 가장 크다. 의회가 있는 기초자치단체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새정치추진위원회 참가 이유에 대해서는 "안철수 의원의 '합리적 보수'와 뜻을 같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강상주 전 서귀포시
일부 언론의 동지역 자생단체장 '음식적 간담회' 보도와 민주당 성명과 관련, 김상오 제주시장이 "정치적 이용이 유감스럽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김상오 시장은 28일 제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어제(27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는 신년인사를 겸한 소통의 자리였다"면서 "제주시정 최대 현안사항인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률 제고 등에 대한 시민의
민주당 제주도당은 27일 성명을 내고 일부언론에 보도된 김상오 제주시장의 동지역 자생단체장 ‘음식점 간담회’에 대하여 강력 규탄했다.제주도당은 “김상오 제주시장이 제주시 동지역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명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이 한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며 “언론 관계자에 따르면, 김상오 제주시장은 공식일정에도 없는 비공
제주의 여론은 고무줄인가? 6.4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여론조사가 조사 주체마다 ‘들쭉날쭉’ 도민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고 있다.27일 도내 일부 인터넷 언론사(제주투데이, 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와 지방 일간지 제주신문이 자체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인터넷 언론의 이번 여론조사는 케이엠조사연구소(주)에 의뢰해 제주도
강연호(60세, 표선면) 前 서귀포시 녹지과장은 지난 24일 명예퇴직에 이어 27일 오전 11시 새누리당에 입당했다.(사진)강 前 과장은 6.4 지방선거에서 표선면 지역구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며, 입당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인재영입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이날 더불어 강 前 과장은 강지용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으로
안철수 신당 합류가 거론돼온 오영훈 (사)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전 도의회 운영위원장)이 민주당을 탈당함에 따라 안 신당행을 결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레 흘러나오고 있다.오영훈 전 의원은 27일 오전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실을 찾아 민주당 탈당원서를 제출했다.그는 "오늘 그동안 몸담아왔던 민주당을 떠나지만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수호 및 복지국가 건설의
양창식 전 탐라대학교 총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감 선거 본격적으로 나섰다.양창식 전 총장은 25일 오후 2시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제주교육, 상상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김방훈 전 제주시장, 양원찬 재외도민총연합회장, 김우남 국회의원,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장정언 전 의원, 양우철. 양대성
새누리당 소속 김방훈 전 제주시장이 연말연시 민생탐방을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김방훈 전 시장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그간의 민생탐방은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고 말문을 뗐다. 김 전 시장은 "2013년 7월30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면서 "1년의 절반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제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다음달 22일 모교인 제주일고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박 의장은 6.4지방선거에 출마 의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출판기념회에서 공식으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박 의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살아왔던 이야기와 함께, 제주미래 비전, 제주발전을 위한 생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 의장은 4선
제주특별자치치도의회 FTA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허창옥)와 강경식 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지방자치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단체 부문 우수상과 개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은 지방의회의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방의원에 대한 자긍심과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의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박진우(50) 한국어류연구소 대표가 6.4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23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연 그는 "저는 안철수 신당 창당을 위한새정치추진위원회 소속"이라고 밝히면서 스스로를 '신지식인'이라고 소개했다. 그가 제시한 자신의 경력으로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