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8일 청년과의 릴레이 간담회‘Hear 위 Go’의 첫번째 순서로 ‘생애 첫 투표자’와 만남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만 18세, 19세로 처음 투표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위성곤 후보에게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또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서귀포 시내 횡단보도 추가 설치, 청소년과 청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인프라 확충 등 서귀포 내 거주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가 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본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순조롭게 내딛었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후원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약 5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한라타일 여성CEO 이미령 대표 등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위촉했으며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발대식에 참석한 한 인사는 “한평생을 서귀포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온 사람으로써 정치교체만이 서귀포 발전의 해답이며 이를 해낼 수
8일 김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여의도에서 장동혁 사무총장과 오찬을 겸한 면담을 진행했다.이날 자리에서 지역여론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총선승리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여러 제언들이 이어졌다.이미 당과 대통령실에 건의했던 대통령의 4.3 희생자 추념식 참석과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의 조속한 고시와 3월 중으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제주방문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장동혁 사무총장은 충분한 공감을 표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 제주도민과 제주도당 당원들의 바람을 잘 알고 있다”며 “조속한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8일 오후 제주 호남향우회를 방문하고 정찬식 회장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정찬식 회장은 김 후보를 격려하면서 “우리 모두가 제주인이다”라며 “보다 나은 제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10일(일) 제주시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2024년 영등환영풍어제'에 참석했다.김 후보는 "최근들어 제주 선박들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제주의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풍어제를 통해 제주 어업인들의 풍어와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이뤄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아라동 주민과 내빈 등 주최 측 추산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을 찾은 아라동 주민분들과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의 내빈들은 열띤 응원과 함께 강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강 예비후보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20년간 정치 경력을 쌓았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 “또한 생활지원사의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며 다음과 같이 정책을 제시했다.그는 “먼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인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 및 고용 승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연 2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쇡 현장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9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문대림 선거사무소가 있는 제주시 연북로 농협 6층 앞에는 개소식 전부터 지지자들이 모여들어, 행사를 시작하는 오후 3시 무렵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수천 명이 넘는 인파로 가득 찼다.이정필 전 YWCA 회장, 김흥보 전 제주은행 부행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함께했다/그리고 이날 특히, 바쁜 일정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김한규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강조하며 4·3 폄훼에 앞장섰던 정부와 여당에 엄중히 경고하는 동시에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어 김 후보는 "지난 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제주4·3을 폄훼하는 망언이 쏟아졌다. 해녀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등 정부의 제주 홀대는 도를 넘었다"고 질타했다.김 후보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경제에 대해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은 관권선거 중단하고 물가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위에서 "32년 만에 과일값이 최고 폭으로 올랐는데도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시장가명 3개 2000원, 3000원 하는 사과도 있다'는 소리를 해 국민들의 염장을 질렀다"고 비난했다.또 "과일 가격만이 아니라 높은 생활물가 때문에 가계 부담이 심각해진 지 오래"라며 "현실도 제대로 모르고 아무런 대책도 없는 정말 무능한 정부, 그 자체"
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3월 8일(목) 발달장애인 학부모 3개 단체(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별난고양이꿈밭)와의 돌봄 공약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도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고은실 전 제주도의회의원 등과 함께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김덕화 대표, 사단법인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및 별난고양이꿈밭 박정경 대표 및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금) 구좌읍사무소 앞 출근인사 이후 구좌농협유통센터와 당근 수확 현장을 찾아 당근농가의 실태를 점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올해는 당근생산량이 많이 늘어도 다행히 가격이 잘 지지되었으나 앞으로는 생산면적 증가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후보는 "구좌 당근은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제주의 1차 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작물"이라며 "가격 안정화에 힘쓰고 공공형 계절근로제 확대를 통해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겠다"고
오늘(8일)은 제116주년 3‧8세계여성의날입니다. 모든 여성분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을 외치고,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와 정치적 평등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1908년 여성들의 외침이 2024년 오늘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과거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차별이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여성이라서, 남성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노인이라서, 어린이라서 차별받고 배제되는 사회에서는 결국 우리 모두 안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제주의 하늘길을 넓힘과 동시에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된다”고 역설했다.다음은 김승욱 예비후보의 논평이다.지금 제주의 경제적 위기가 심각합니다. 통계청의 ‘2023년 연간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제주의 고용률(69.2%)은 전년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비스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도 1.2% 줄었습니다. 두 지표 모두 전국 시·도 중에서 제주도만 홀로 감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8일, 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3월 8일 오늘은 뜻깊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합니다.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은 갈수록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8 일부터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간담회 ‘Hear 위 Go’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ear 위 Go’ 는 Hear( 듣다 ), 위 ( 위성곤이 ), Go( 간다 ) 를 조합한 구호로 ,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MZ 세대 특성에 맞춰 다양한 계층의 개성 넘치는 20 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간담회는 ‘ 생애 첫 투표자 ’ 간담회로 4 ․ 10 총선에서 유권자로서 첫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선거대책위원회 이시아 여성대변인은 , 8 일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정책논평을 통해 “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성별 임금 격차 문제를 비롯해 우리 일터와 삶터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행되는 각종 차별을 철폐하는 데 앞장서 가겠다 .” 고 밝혔다 .이시아 대변인은 “ 제주는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인 5 인 미만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 비율이 26.3% 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67% 에 이르며 , 월평균 임금은 남성 임금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목) 아라초등학교 앞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았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프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라day'를 진행한 김한규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미래로 나가야 할 정치권의 시계가 다시 거꾸로 돌고 있다"며 거대 양당을 비판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로남불 때문에 민주당이 5년 만에 정권을 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 공신일 조국 전 장관과 은근슬쩍 손을 잡았다"고 비난했다.특히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책임이 있는 인사들을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재명 대표의 본심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헷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7일(목)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문 예비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며,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