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은 제116주년 3‧8세계여성의날입니다. 모든 여성분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을 외치고,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와 정치적 평등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1908년 여성들의 외침이 2024년 오늘 더욱 절실하게 다가옵니다.과거에 비해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차별이 해소되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여성이라서, 남성이라서, 장애인이라서, 노인이라서, 어린이라서 차별받고 배제되는 사회에서는 결국 우리 모두 안전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제주의 하늘길을 넓힘과 동시에 동서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된다”고 역설했다.다음은 김승욱 예비후보의 논평이다.지금 제주의 경제적 위기가 심각합니다. 통계청의 ‘2023년 연간 지역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제주의 고용률(69.2%)은 전년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비스의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서비스업 생산도 1.2% 줄었습니다. 두 지표 모두 전국 시·도 중에서 제주도만 홀로 감소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8일, 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3월 8일 오늘은 뜻깊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합니다.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은 갈수록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는 8 일부터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간담회 ‘Hear 위 Go’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Hear 위 Go’ 는 Hear( 듣다 ), 위 ( 위성곤이 ), Go( 간다 ) 를 조합한 구호로 , 기존의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MZ 세대 특성에 맞춰 다양한 계층의 개성 넘치는 20 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러 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로 진행하는 간담회는 ‘ 생애 첫 투표자 ’ 간담회로 4 ․ 10 총선에서 유권자로서 첫
제 22 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 선거대책위원회 이시아 여성대변인은 , 8 일 세계 여성의 날 관련 정책논평을 통해 “ 위성곤 후보와 함께 성별 임금 격차 문제를 비롯해 우리 일터와 삶터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행되는 각종 차별을 철폐하는 데 앞장서 가겠다 .” 고 밝혔다 .이시아 대변인은 “ 제주는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인 5 인 미만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여성 노동자 비율이 26.3% 로 전국에서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 이 가운데 비정규직은 67% 에 이르며 , 월평균 임금은 남성 임금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7일(목) 아라초등학교 앞 출근길 인사 이후 아라동 복지회관, 아라주공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인다마을회관 경로당, 장애인재활협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연이어 찾았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아라동 자치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프리마켓 작가들을 만나 아라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라day'를 진행한 김한규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아라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인프라가 제대로 조성되지 못했다"며 "아라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미래로 나가야 할 정치권의 시계가 다시 거꾸로 돌고 있다"며 거대 양당을 비판했다. 양향자 원내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로남불 때문에 민주당이 5년 만에 정권을 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 공신일 조국 전 장관과 은근슬쩍 손을 잡았다"고 비난했다.특히 "민주당 공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책임이 있는 인사들을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재명 대표의 본심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헷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7일(목) 오전,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학원연합회) 관계자들과 문대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학원연합회에서는 고성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문대림 예비후보 캠프에서는 문 예비후보와 정책담당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프레임의 고착화 현상을 우려하며, “제주교육청에서 규정한 학원 교습비가 있지만, 물가와 인건비 인상 등 현실에 맞게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말
강순아 국회의원 후보는 3월 7일(목) 노동계와의 간담회를 열고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일하는 시민들의 당연한 권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다.제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노동정책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순아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옥임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와과 함께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임기범 수석부본부장, 김경희 사무처장 등 민주노총 제주본부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강순아 후보는 제22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민주진보개혁 선거연대에 합의하고 나섰다.양당에서 후보자를 낸 제주시을에서 현역인 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 최종 단일화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7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민주진보개혁 선거연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양당은 “양당과 양후보자의 합의로 김한규 후보를 제주시을 민주진보개혁 단일후보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양당은 “제주시을 후보 단일화를 시작으로 도내 국회의원 전 선거구와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김황국)은 허용진 前 위원장이 탈당함에 따라서,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대행 체제로 총선 준비에 나선다.제주도당은 어제(6일) 도당운영위-도의원 확대간담회와 원로당직자(전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늘(7일)은 도당 부위원장-상설위원장-특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어제 간담회에서는 김황국 수석부위원장 직무대행체제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선대위 체제 출범은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하는 대로 하기로 했다.도당은 이미 마련한 플랜B에 따라서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선거준비체제로 돌입해 나간다.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한규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9일 오후 1시 제주시 중앙로 302(더 스프링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열고 해당 건물 8층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김 후보는 지난 4일(월) 출마선언을 마친 후 제주시을 지역 곳곳을 누비며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2년 전 제주시을 지역에 출마하며 가졌던 첫 마음가짐과 열정을 가슴에 새기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도민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
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달 26일 제주도승마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도승마협회(회장 고봉조)는 오는 2026년 열리는 제주 전국체전 승마경기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공공승마장인 제주대학교 승마장의 개·보수 지원을 요청했다.제주도승마협회 고봉조 회장은 “전국에서 승마인구가 가장 많은 제주가 시설 미비로 인해 승마관련 큰 대회가 열리지 않는 것이 아쉽다”면서 제주지역 승마장 건립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고 회장은 “제주 지역 학생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강민숙 예비후보(62)는 오는 9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선거사무소(제주시 연신로 150 2층) 개소식을 개최한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를 통해 4월 10일 선거일까지 총력전에 돌입한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04년 당시 열린우리당에 입당해 현재까지 20년째 제주 구석구석 발자국을 남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특히 2018년에는 도의원에 당선돼 행정자치위원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을 두루 거쳤으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대변인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7일(목) 오후,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문경미(1기 해설사)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함께한 간담회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의 당면 문제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문 예비후보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헌신으로 제주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었다”며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소에도 크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구성원 특성상 많은 분들이 가사 돌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근
국민의힘 제주시을 김승욱 후보는 지난 6일 선거사무소에서 루드컴퍼니 임원으로부터 ‘제주화장품 인증제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제주가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 화장품인증제도는 제주의 청정한 자원을 활용하여 생산한 제품에 대해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화장품 인증제도다. 현재 제주테크노파크(JTP)를 컨트롤타워로 하여 브랜드 플랫폼 시스템 구축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수립과 홍보 활동 ▲브랜드 가치증대를 위한 제도정비와 운영관리 등 도내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
“안보는 공기와 같다”라는 명언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그러나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천공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았고 현재 법원을 드나들고 있는 상태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용인시병에 대한 경선에서 부승찬 예비후보가 승리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부 전 대변인과 3선 도전에 나선 정춘숙 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4~6일 국민경선(당원 50%, 일반국민 50%)을 실시했다.당 선관위원장의 발표 직후 부 예비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선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면서 서귀포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허용진 전 위원장이 탈당관련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오늘(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탈당관련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허용진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의 도민과 제주지역 당원들을 철저히 무시한 공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이번 중앙당의 제주도민 무시에 대해 전적으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며 탈당 입장을 밝혔다.이어진 이날 기자회견 출마 기자회견 직후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대부분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제주당원들은 물론 도민들조차 이해할 수 없는 제주시갑지역 전략공천에 대해 강력비판하고 나섰다.이어 중앙당과 공관위의 이번 국민의힘 전략공천에 대해 제주도당은 물론 당원들의 상처를 쓰다듬어 줄 수 없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도당 수장으로써 미안함을 표현하면서탈당선언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7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허 전 위원장은 “3월 6일자로 그동안 몸담았던 국민의 힘을 탈당하
(서울=국제뉴스) 권찬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정부는 위기에 처한 의료현장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서라도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들의 실행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은 의대 증원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료정책 대안을 함께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먼저 모두발언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하고 지지를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