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1차산업 붕괴에 몰려...불공평한 농사영 전기요금 정상화에 정부 및 정치권 나서야- 추자도 방문 오영훈 제주도지사, 추자풍력사업 공공주도방식을 분명히 밝혔어야- 김광수 교육감의 ‘제2부교육감 신설’유보 논란...도민적 논의를 통해 부교육감뿐만 아니라 실.국장도 개방형 검토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31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네 번째인 제4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
-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제주도내 1차산업이 붕괴직전, 어류양식협회로부터 확대...중앙정치권에서도 큰 관심 - 제주지역 지도자들의 1차산업 축소 ‘말 실수’...제주 농어민들 마음 적극 헤아려야- 생활기반시설 중 혐오시설 설치에 갈등 증폭...행정당국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전략적 보상방안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두 번째인 제3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두 번째인 제2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17일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0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제1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일간제주
농촌이 완연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어가고 있다. 가을을 가장 잘 표현한 말 중 하나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 정점이 10월이다. 수확의 계절은 여러 가지 함축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 기본은 농사에 있을 것이다.이런 감사한 계절 가을! 특히, 시월에 농촌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일손부족 문제가 아닌가 싶다. 농업관련 연구기관들은 올해 농업분야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농촌인력 부족문제의 심화를 꼽았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더욱더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마저 제한되어 농촌의 어려움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말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말은 인간 존재의 진수의 일부분이고 우리 삶에 결정적인 영향까지 미친다. 그래서 말이 행동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말을 한다. 늘상 했던 방식으로 가볍게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기분을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말이 행복과 인간관계 그리고 자신의 풍요로움에 영향을 미칠수 가 있다.자신에게 관련이 없는 말 만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반대로 자신 또는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말에는 깊이 베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 말로 인한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에서 함께 할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자 격 : 글 쓸 줄 아는 도민 누구나◎ 대 상 : 제한 없음◎ 학 력 : 제한 없음◎ 기 사 내 용 : 어떠한 내용도 가능(단, 편집국에서 공익적이거나 중요한 내용은 적극 반영 / 그러나 내용이 노골적인 기사나 지나치게 주관적 기사는 제외시킴.)혜 택 : 시민기자 1년여 기간 중 활동이 활발한 기자에 한해 명함 제공※ 시민기자 되는 방법- 일간제주 회원가입 → 로그인 → 일간제주 홈페이지 상단에 기사쓰기 클릭 → 기사 작성이 생소하면 매뉴얼 버튼 숙지하고 기사작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유 활동이다.또한 숲에서의 걷기, 바람과 새 소리를 들으면서 햇빛 등을 쬐는 등 산림욕을 통해 뇌에서 안정시에 발생되는 알파(a)파가 증가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산림욕 후에는 대부분이 면역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 지수 저하 및 혈관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국내외 석학들의 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검증된 사실이다.이렇게 산림치유는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에 많은 것을 가져다주기에 필자 또한 어떻게 하면 산림치유가 우리 사회에
실사단은 지질공원 훼손 지역을 모니터링 하라.지질공원 피해지역 주민과 이해당사자와 면담을 가져라.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제주에서 지질공원에 대한 실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질공원보호와 관리의 입장에서 지질공원이 훼손되고 이에 따라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이해당사자에 대한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주도가 보여주는 지질공원 현장만을 보고 재인증에 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공정한 평가라고 할 수 없다.그래서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제주 난개발저항 지역연대)는 실사단에게 직접 진정서(영문)를 9월 1
주말 어느 날 점심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식당 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나는 대기를 하러 카운터로 갔다.카운터에는 사장님이 인상을 쓰며 계산하고 있었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고 있었다.“대기표를 받아야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6번입니다” 라는 말과 다시 사장님은 정신없이 계산을 하고 있었다. 그러곤 마냥 기다리던 와중 다른 일행이 사장님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라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얼굴을 보지도 않고 제 할일을 하며 “앞에 4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이러한 상황과 견주어 우리 대부분
덥다. 더워~ 손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연신 닦아 내리며 대상자의 집 철문을 끼익 소리를 내며 열어 젖혀놓았다. 방문하는 통합 사례관리사인 나를 보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정겹다.상담을 마칠 무렵 수줍은 듯 짧은 편지 한 장을 내민다. “ 당신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용기도 얻어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줬고 살고 싶은 용기를 복 돋아 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의 짧은 편지였다.일 년간 따뜻한 만남이 동행으로 마주하며 대상자의 저항과 갈등을 관리하고 잠재역량과 회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문 상담하면서 서로 의논을 하고 삶
1592년 임오년, 430여년전 풍전등화의 조선의 운명을 되바꾼 충무공 이순신의 한산대첩을 그린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은 이순신 3부작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영화 ‘명량’은 8년전에 개봉되어 1700만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고 이번 한산도 개봉5일만에 2백만을 넘어서고 있다.한산대첩에서 이순신은, 견내량에서 싸우지 않고 한산도로 유인하여 싸웠다. 일본 패잔병이 좁은 견내량을 헤엄쳐 통영이나 거제도로 도망가 백성들에게 해를 끼칠까 염려하여, 넓은바다로 끌여들여 수장시키고 혹여 살아가더라도 무인도인 한산도나 화도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_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아기울음 소리가 끊기고, 청년은 떠나고, 노인만 남은 마을은 소멸위기를 마주하고 있다.정부는 2021년 10월 전국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하고 지원책을 내놓고 있으며,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대책 수립연구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인구 감소 시군구는 151곳에 달한다고 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이 늘고 지방소멸위험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
어제 알고 지내던 전직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서귀포시청 모 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의 “나는 청렴한가” 기고를 보았는데 내용에 감명을 받아 꼭 그 직원에게 커피 한잔을 사고 싶은데 안 받을 것 같아 커피를 살 수 있도록 중간에서 도와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 기고의 내용은 우리 사회 현실 및 중국의 ‘꽌시(관계)’를 인용 설명 - 상대방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를 확정한 뒤 그 관계에 따라 법이나 도덕 잣대가 다르게 적용되는 것으로 힘들 때는 의지하고 협력하는 이로운 점도 있지만 사사로운 욕심, 욕망을 채우기 위한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개방형 직위 공모를 시작으로 양 행정시장 등 임기 동안 같이할 인사를 임명하는 절차에 들어가면서 도민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직사회에도 다양한 추측과 함께 퇴임하신 전직 고위 공직자 이름이 구체적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만약 현재 거론되는 퇴직 고위직 인사가 행정시장으로 이어진다면 오영훈 도정 앞날이 심히 우려스럽다.이들의 과거 선거를 이용해 공직사회를 편 가르고 핵심 부서에 자기 인맥을 심어 조직을 장악하고 아직도 주요 공직인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은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도민들은 과거 제주지역에서
대한민국은 21세기 현재, 윤석열정부체제가 공정을 화두로 출범하였다지만 언론에 드러나는 실상들을 보노라면 기득권이 저지른 전혀 공정하지 않은 비리들로 넘쳐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세상은 공정해야 올바른 사회라고 볼 수 있다. 세상이 공정치 못하면 각종 비리들이 판치게 되고 매우 오염된 사회로 전락해 국민들이 살기 매우 힘들어지고 국가 막장 테크를 탈 수 밖에 없다’는 말은 우리사회에서 공정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는지 엿볼 수 있게 한다. 우리 사회의 소득 불평등을 넘어 자산 불평등으로 대두되는 불로소득의 존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
윤석열 대통령이 6월7일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는 과학기술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할 때만 의미가 있다” 라는 말을 하였다. 한때 ‘교육부’가 아닌 ‘교육인적자원부’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교육의 목표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인적자원을 공급하는 것이어야 하는가? 성숙한 의식을 지닌 민주시민을 키워내는 것이어야 하는가?우리나라 학생들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뛰어난 학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청소년 자살률 1위를 달리고 있고, 행복지수는 최하위이다. 세계에서 가장 장시간 공부를 강요하는 나라에서 학문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한 명도 배출하
섬 마을 온정이 묻어나는 그리운 그곳에 가고 싶다.아담하게 이어진 돌담길을 걷다보면 또 다른 바다, 에메랄드빛머금고 있는 바다의 내음삶의 편안과 느낌을 전달하는 동쪽의 끝자락 오름 우두봉우두봉(牛頭峯)은 “옛 쇠머리 오름”이라 불렸으며 바다 속에서 수중화산 폭팔로 분출하면서 유출된 용암류 응회암으로 구성된 오름으로 경관자원이자 관광자원으로 요사이 우두봉을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졌다.관광객들은 우두봉 정상 132m을 다 달으면 외치는 소리가 야- 야- ! 하고 “우도에 오기를 참 잘 왔다”. 주변경관을 한눈에 보이며 본도 지미봉이 눈
악성민원이나 각종 감염병 방역 등 업무 스트레스로 지난 5년간 순직한 공무원 노동자가 무려 340여명이나 됩니다.그 어느 때보다도 공공분야 인력 확충 필요성이 커가고 있지만 새 정부는 작고 효율적 정부 운운하며 공공분야 신규 채용 인력을 동결하겠다고 합니다.열심히 공부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평생 안정된 공직사회 입문한 신규 공무원중에 15%가 5년이내 퇴직한다고 합니다. 경직된 위계질서, 갑질 문화, 악성 민원 등 현장에서 강요되는 강제 노동, 공짜 노동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것이 주요 퇴직 사유입니다.9급 1호봉 신규 공무
자연을 그리며 우도에서 힐링 관광김 철 수 자연의 돌담과 야생화,농촌의 풍경걸어가는 사람들에게남김없이 담을 수 있는아름다운 농어촌풍경바람소리 파도소리는힘겨운 삶을 쉬게 하는 등불섬의 자연은 물질적 풍요와도바꿀 수 없는 건강이 아닐 수 없네.우도에서 뜨거운 기(氣)을 받고하늘의 기운을 받아마음의 오장육부활동을 자유롭게 하며물은 빈 곳을 채우고 흘러간다.건너뛰는 법이 없어모처럼 우도에 왔으니하룻밤 자고 일몰, 일출 다 보고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