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법 기소, ‘야당탄압에 동의 못해...재판과정에서 기소 내역 확인가능’- 화물연대 파업, 사실상 불공정 담합 행위에 가까워...화물운송산업 선진화 목표, 지입제 등의 화물운송체계 혁신해야- 서귀포시 ‘K-POP공연’ 10억 예산 논란, 사업 타당성 공론화없어 아쉬움...지역문화예술단체 예산 소외 문제, 구체적 사업예산 부족 지적했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28일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성철의 제주읽기8화’에 출연하여 검찰의 오영훈 지사 기소, 화물연대 파업, ‘K-
지난 2006년 7월, 지금까지 우리나라 지방 자치사에 없었던 특별자치도가 공식 출범했다. 고도의 자치권을 활용하여 관광과 교육, 의료 등 경쟁력 있는 산업을 육성하여 세계인이 사랑하는 평화와 번영의 섬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획일화 된 지방자치 제도의 운용에서 벗어나 제주의 여건에 맞는 고도의 자치권을 부여 받아 개성 있고 차별화된 지방자치의 실현과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거창한 꿈을 싣고 출범한지도 어느덧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필자가 도의회에 다시 입성하고 나서, 특별자치도 출범의 이유와 규제에 대해
- 장성철, “1회용품 300원 보증금제, 상품가격 보증금 부과 방식 원점 재검토해야”- 보전지역관리조례개정안, 특별법 358조 정면 위반 원천 무효-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재추진, 오영훈 지사 정책적 의지 밝혔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11월 21일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성철의 제주읽기 7화’에 출연하여 첫 번 째 주제인 제주도내 커피프랜차이즈 점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1회용컵 300원 보증금제도 시행과 관련하여 “상품가격에 보증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는 1회용컵 등의 자원 순환 정책이 성공적으
- 장성철, “농사용 전기요금 연료비연동제, 차등요금제 반영 제도개선해야”- 김광수 외도주민간담회, 토지강제수용 등 서부중 신설 확실히 밝힌 것- 제주항공 출자 논란, 항공교통시장 경쟁체제 위해 제3항공사 설립 지원 필요- 독과점체제 재등장 대비 항공요금인가제 도입 준비해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일간제주TV와 제주장성철TV의 콜라보 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지난 11월 9일 윤상현·구자근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정책토론회의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장 전 위원장은 “농
“제주도 청년 정책, 겉도는가”최근 제주도의 노령화 수치가 18%에 달하며 초고령사회 수치인 20%에 근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도내 핵심생산인구인 청년층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지역 노령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에 타격을 주는 등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청년층 비중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청년들의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을 가장 큰 이유로 들 수 있다.2017년에 조사된 ‘제주 청년 종합실태조사 및 청년 정책 기본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를 떠나고 싶다
- 장성철 “도의회 농어업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건의안 채택, 문제 해결에 도움”- 오영훈 지사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문제에 무관심, 이해 안가- 송재호•위성곤•김한규 농사용 전기요금인상 국비지원, 인상 기정사실화 우려- 국토부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용역 종료, 대승적 차원 정상추진 지지 호소- 도서특보, 공모없애고 도지사 직접 임명해야...도서 지방의원 선출 특례 도입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1월 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다섯번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직업군은 바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 교사, 즉 교육자다.학생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교육적 지식 토대와 방향성 제시, 그리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통해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근본을 마련해 주는 직업이기에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는 직업이기도 하다.그래서 학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자신을 교육했던 은사들을 찾아와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퇴임 후에도 여전히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모범이 되는 직업군 중 하나다.이러하기에 여타 직업군중에서도 가
- 물가 폭등, 금리 폭등, 민생위기 심각하고 장기화 조짐- 윤석열정부 경제정책은 재벌과 1% 부자들 세금 깎아주는 정책만11월에 미국 금리가 또 7.5% 인상된다고 한다. 국내 주식시장과 은행권은 초긴장 상태다.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이미 예고된 금리인상 소식에 국내 뉴스는 연일 그 후폭풍을 걱정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금리가 오르면 1년동안 물가인상으로 그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2010년 이후 통계를 보면 뚜렷하게 확인된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결국 그 악영향이 서민들의 민생 위기로 떠넘겨지는 것이다. 악순환의
-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1차산업 붕괴에 몰려...불공평한 농사영 전기요금 정상화에 정부 및 정치권 나서야- 추자도 방문 오영훈 제주도지사, 추자풍력사업 공공주도방식을 분명히 밝혔어야- 김광수 교육감의 ‘제2부교육감 신설’유보 논란...도민적 논의를 통해 부교육감뿐만 아니라 실.국장도 개방형 검토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31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네 번째인 제4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
-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제주도내 1차산업이 붕괴직전, 어류양식협회로부터 확대...중앙정치권에서도 큰 관심 - 제주지역 지도자들의 1차산업 축소 ‘말 실수’...제주 농어민들 마음 적극 헤아려야- 생활기반시설 중 혐오시설 설치에 갈등 증폭...행정당국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전략적 보상방안 필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두 번째인 제3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두 번째인 제2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17일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0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제1회를 촬영했다.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일간제주
농촌이 완연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어가고 있다. 가을을 가장 잘 표현한 말 중 하나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 정점이 10월이다. 수확의 계절은 여러 가지 함축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 기본은 농사에 있을 것이다.이런 감사한 계절 가을! 특히, 시월에 농촌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일손부족 문제가 아닌가 싶다. 농업관련 연구기관들은 올해 농업분야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농촌인력 부족문제의 심화를 꼽았다.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더욱더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마저 제한되어 농촌의 어려움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말들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말은 인간 존재의 진수의 일부분이고 우리 삶에 결정적인 영향까지 미친다. 그래서 말이 행동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말을 한다. 늘상 했던 방식으로 가볍게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기분을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말이 행복과 인간관계 그리고 자신의 풍요로움에 영향을 미칠수 가 있다.자신에게 관련이 없는 말 만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반대로 자신 또는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말에는 깊이 베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 말로 인한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에서 함께 할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자 격 : 글 쓸 줄 아는 도민 누구나◎ 대 상 : 제한 없음◎ 학 력 : 제한 없음◎ 기 사 내 용 : 어떠한 내용도 가능(단, 편집국에서 공익적이거나 중요한 내용은 적극 반영 / 그러나 내용이 노골적인 기사나 지나치게 주관적 기사는 제외시킴.)혜 택 : 시민기자 1년여 기간 중 활동이 활발한 기자에 한해 명함 제공※ 시민기자 되는 방법- 일간제주 회원가입 → 로그인 → 일간제주 홈페이지 상단에 기사쓰기 클릭 → 기사 작성이 생소하면 매뉴얼 버튼 숙지하고 기사작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유 활동이다.또한 숲에서의 걷기, 바람과 새 소리를 들으면서 햇빛 등을 쬐는 등 산림욕을 통해 뇌에서 안정시에 발생되는 알파(a)파가 증가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며 산림욕 후에는 대부분이 면역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 지수 저하 및 혈관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국내외 석학들의 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검증된 사실이다.이렇게 산림치유는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에 많은 것을 가져다주기에 필자 또한 어떻게 하면 산림치유가 우리 사회에
실사단은 지질공원 훼손 지역을 모니터링 하라.지질공원 피해지역 주민과 이해당사자와 면담을 가져라.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제주에서 지질공원에 대한 실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지질공원보호와 관리의 입장에서 지질공원이 훼손되고 이에 따라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이해당사자에 대한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제주도가 보여주는 지질공원 현장만을 보고 재인증에 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공정한 평가라고 할 수 없다.그래서 월정리 비상대책위원회(제주 난개발저항 지역연대)는 실사단에게 직접 진정서(영문)를 9월 1
주말 어느 날 점심을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식당 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나는 대기를 하러 카운터로 갔다.카운터에는 사장님이 인상을 쓰며 계산하고 있었고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고 있었다.“대기표를 받아야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6번입니다” 라는 말과 다시 사장님은 정신없이 계산을 하고 있었다. 그러곤 마냥 기다리던 와중 다른 일행이 사장님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라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얼굴을 보지도 않고 제 할일을 하며 “앞에 4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이러한 상황과 견주어 우리 대부분
덥다. 더워~ 손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연신 닦아 내리며 대상자의 집 철문을 끼익 소리를 내며 열어 젖혀놓았다. 방문하는 통합 사례관리사인 나를 보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정겹다.상담을 마칠 무렵 수줍은 듯 짧은 편지 한 장을 내민다. “ 당신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용기도 얻어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용기와 희망을 줬고 살고 싶은 용기를 복 돋아 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의 짧은 편지였다.일 년간 따뜻한 만남이 동행으로 마주하며 대상자의 저항과 갈등을 관리하고 잠재역량과 회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문 상담하면서 서로 의논을 하고 삶
1592년 임오년, 430여년전 풍전등화의 조선의 운명을 되바꾼 충무공 이순신의 한산대첩을 그린 김한민 감독의 영화 ‘한산’은 이순신 3부작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첫 번째 영화 ‘명량’은 8년전에 개봉되어 1700만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고 이번 한산도 개봉5일만에 2백만을 넘어서고 있다.한산대첩에서 이순신은, 견내량에서 싸우지 않고 한산도로 유인하여 싸웠다. 일본 패잔병이 좁은 견내량을 헤엄쳐 통영이나 거제도로 도망가 백성들에게 해를 끼칠까 염려하여, 넓은바다로 끌여들여 수장시키고 혹여 살아가더라도 무인도인 한산도나 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