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맹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월드컵에서 남미국가와 경기에서 단한번의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한국의 선수들의 얼굴에는 투지가 넘쳐났다.손홍민 주장을 비롯해 우리 한국선수들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우월한 경기리듬을 가지고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가졌다.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한 박자
고교 동문들의 대잔치 ‘제14회 도협회장배 전도 고교대항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1시 개최된다.이날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야구장, 명도암야구장 등에서 뜨거운 열전이 이어진다.
고교 동문들의 대잔치 ‘제14회 도협회장배 전도 고교대항 생활체육야구대회’가 오는 11월 26일 개최된다.이날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양일간 제주종합경기장야구장, 명도암야구장 등에서 뜨거운 열전이 이어진다.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후원한다.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준우승은 70만원, 공동3위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상금은 해당팀 이름으로 모교에 장학금으로 전달된다.이번 14회째를 맞는 고교대항 생활체육야구대회에서는 어느 고교 동문팀이 우승의 영애를 안게 될 지
□ 조별 예선 대진표 □ 결선(4강) 대진표 경기일정표□ 예선(링크제) ※ 승점은 “승리시 3점, 추첨승 2점, 추첨패 1점” 부여※ 예선순위는 “승점-최소실점-다득점” 순으로 결정 □ 결선(4강)
제주 연고 현대제철과 현대백화점 양궁단이 지난 14일~18일 충북 보은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물오른 실력을 뽐내며 남,여 동반 단체종합우승과 함께 남자부 개인종합 1위, 2위. 여자부 개인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남자일반부 현대제철은 오진혁(42), 이승신(28), 한재엽(26)이 출전한 남자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며 대회 3연패의 쾌거를 이루고, 개인 종합에서도 오진혁이 1위, 이승신이 2위를 차지하면서 남자실업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여자일반부 현대백화점은 정다소미(33), 유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지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치러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해단식을 11월 11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3년 만에 정상개최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격려와 함께 포상금 수여로 진행되는 이번 해단식은 도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 임원, 학생선수 소속 학교장, 감독·코치,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목표 메달 68개를 상회하는 17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실사단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를 방문하여 현장실사를 진행했다.안양옥 현장실사단장을 비롯한 실사단 7명과 현장실사 지원단 6명 등 총 13명의 전국체육대회 실사단이 제주를 방문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현장 실사에 앞서 8일(화) 현장실사 지원단 6명과 전국체전 종목별 경기장 현황과 현장실사 계획관련 사전회의를 진행하였고, 9일(수)부터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유치 실사단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계획 보고를 통해 유치 목적과 타당성, 경기장 신설계획을 비롯한 9개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제주체육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민선 초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부평국 입니다.우선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믿을 수 없는 대참사가 벌어진 것에 대하여 대한민국 모두가 슬퍼하고 있고 저 또한 먼저 유명을 달리한 젊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입은 분들이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들의 슬픔을 공감하며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국가 애도 기간에 도민체전 폐막식을 간소히 치렀고 폐막식 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하며 애도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비극적
대한체육회는 2022. 10. 26. ~ 11. 5.까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직접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지역체육회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순회간담회를 개최,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비롯하여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과 김종호 제주시체육회장, 정귀섭 대한컬링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대한체육회장(이기흥) 주재로 대한체육회-시도체육회-시군구체육회간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 확립과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지방체육회장 선거 추진 상황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22 제16회 S-오일 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의 과도한 환호와 응원을 자제하면서 치른다.이날 참가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모자에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티샷 전 묵념을 통해 고인들을 추모할 예정이다.올 시즌 네 번째로 제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는 최고의 선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할 계획 이다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을 비롯해 올 시즌 KLPGA 상금순위 선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는 제주 고영찬 국제심판이 지난 경북 영주에서 열린 IFBB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IFBB남자 월드컵 대회에 국제심판으로 참가하며 파웰 필레본 세계보디빌딩연맹 심판위원장으로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A-Class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세계보디빌딩연맹(IFBB)의 국제심판은 C-Class 자격취득 후 2년 동안 연속 등록 및 국제대회 심판 참여 횟수가 12회 이상이면 B-Class로 승급하며, 3년 연속 등록 3년 동안 3개의 국제행사 또는 2년 연속 12건의 국제대회 심사위원에 참가한 심판에게
강창학종합경기장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6회 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0월 30일 오후 5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ᄒᆞᆫ디모영 화합체전 ᄒᆞ나되는 백만제주!'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일반·장애인부 경기에 702팀 선수단 1만3113명(임원 1456·선수 1만1657)이 출전했으며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98개의 신기록(도신기록, 부별신기록, 대회신기록)이 갱신됐다.이번 대회는 학교·생활·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육성을 위한
제주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민 화합의 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제56회 제주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제주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민 화합의 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56회 제주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도민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만들고,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등의 올바른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1966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축소·분산 개최됐다가 3년 만인 올해 정상 개최됐다.개회식에는 오영
제주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는 10월 22일과 23일 제주복합체육관 배드민턴 코트에서 2022 BK5 승강제리그와, 제주도 유·청소년클럽리그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전문체육이 가야 할 지향점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과거 배드민턴은 전문선수와 동호인의 철저한 분리로 시작, 서로의 접근을 막아 교류 체계가 없었으나 성인과 학생운동의 리그전을 도입하여 수준별 실력을 겨루어 상위 수준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였다.이는 체육발전의 한계를 극복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폭적 준비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 동2개를 추가 획득하며 총 9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을 종료했다.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제주선발(유기빈, 문재권, 장인석, 이동우)이 3:41.69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마지막날 메달획득을 알렸다.또한 레슬링 남자대학부에서 그레꼬로만형72㎏급에 출전한 문진우(국제대3)가 8강을 거쳐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부평국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여러분 대회 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대회 5일째인 11일 메달 획득은 양궁에서 시작됐다.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일반부 리커브 개인전에서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일반부 컴파운드(시범) 개인전에서 김종호, 최용희, 강동현(이상 현대제철)이 각각 금·은·동메달을 따냈다. 남자일반부 컴파운드(시범) 단체전경기에서도 현대제철이 1위를 차지했다.울산 울주군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일반부 그레꼬로만형77kg급의 박대건(제주도청)은 준결승전에서 울산대표 노영훈(울산시남구청)에게 판정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그레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4일차에 접어들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4일차인 10일 메달 획득은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청운체육관에서 열린 합기도(시범) 종목 여자19세이하부 밴텀급경기에 출전한 강현지(흑룡체육관1)의 금메달로 화려하게 시작했다.울산 울주군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종목 남자일반부 자유형70kg급의 이승봉(제주도청)은 경남대표 박수현(국군체육부대)을 판정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대표 정용석(구로구청)과의 결승경기에서 접전 중 정용석이 부상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울산 남구 울산
10월 9일 3일째 금5, 은11, 동9 등 총59개 획득다이빙 박지혁 3관왕 강지상 2관왕, 체조 엄도현 2관왕, 양궁서 3일 7개 메달 획득.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9일 강원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자전거 종목 여자19세이하부 4km단체추발경기에서 제주선발이(영주고) 5:12.957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보태면서 메달사냥이 시작됐다.수영 남자19세이하부 플랫폼싱크로다이빙에서 박지혁(남녕고3) 강지상(남녕고1)이 316.98의 점수로 어제에 이어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지혁은 대회 3관왕, 강지상은
남자 19세이하부 수영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한 박지혁(남녕고3) 선수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 후 첫 금메달을 안겼다.박지혁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8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19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해 379.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강지상(남녕고1) 선수와 싱크로다이빙3m에서 329.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는 제102회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다. 여자 19세이하부에서는 이다연(남녕고1) 선수가 플랫포옴다이빙에 출전하여 235.00의 기록으로 값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