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는 제주 동부해역을 특별경비수역으로 지정하고 항공기 및 이를 전담하는 대형경비함정과 중형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시켜 경비운영하기로 했다.제주 동부해역은 크고 작은 해양사고가 많고 일본 해양조사선 출현이 잦아 대응이 필요한 해역이나, 평소 먼바다를 경비하는 대형함정은 광역해역에 배치되어 경비활동을 하고 있어 치안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특별경비수역을 신설하고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하여 동부해역 치안 공백의 사각지대를 없앰과 동시에, 광역해역 출동 경비함정이 범장망 등 불법조업 단속 등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지난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실종자를 찾기 위해 경비함정 10척, 관공선 3척,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전복 선박 주변 및 해수유동 예측 결과 감안해 수색 구역 내 집중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다.그러나 여전히 실종자를 찾기 위한 방안으로 지속 수색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특히, 오늘(3일)부터 선체 인양 작업도 진행될 예정으로 밤 9시경부터 예인선, 바지선이 도착하는대로 전복어선 인양 작업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1명 인양했다.현재 남아있는 실종자 1명을 찾기위해 야간 수색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3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주간에 5천톤급 경비함정 등 14척, 해군 1척, 관공선 3척, 항공기 6대, 민간어선 15척을 동원하여 수색 중 해상에서 표류 중인 실종자 선원 B씨(55)를 발견하여 인양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수중수색은 해경 구조대원 25명을 동원하여 조타실 내
(영상 및 사진 -제주해경)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그러나 이날 기상악화로 높은 파도와 강한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 및 구조전개가 난항이었다.제주해경은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된 선원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오전 9시 16분경 화순항에 먼저 도착한 선원 4명 중 의식이 없는 1명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 3명은 구급차 이용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오늘(27일) 화요일 오전 6시 19분경 추자도 신양항 입구 좌측 석지머리에서 어선 A호(5.77톤, 들망, 제주, 2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추자파출소 및 경비함정 3척 등 구조 세력이 긴급 출동했으나 이초 후 예인 중 전복되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그러나 선체는 침몰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 42분경 추자파출소 해양경찰관들이 육상으로 석지머리 인근으로 이동, 현장에 도착 후 구조대원 2명을 입수시켜 좌초 어선에 승선 A호 승선원 2명 대상
(사진 및 영상 -제주해경)지난 15일 저녁 9시 55분경 서귀포항 남서쪽 61km 인근에서 한국인 2명과 외국인9명 등 총 승선원 11명이 타고 있는 선박 A호(1,959톤, 화물선)가 침수중이니 구조를 요청하고 나섰다.구조 요청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이동중에 있다.이에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어제(15일) 밤 11시 49분경 최초 헬기가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A호는 좌현으로 25도 가량 기울어져 있었다”며“승선원은 안전지대로 대피하여 탈출 시 흩어지지 않도록 밧줄을 이용하여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해양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국민과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2023년 하반기 레스큐 아너(Rescue Honor)’로 해양경찰관 3명과 민간해양구조대원 1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바다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뛰어난 용기와 헌신으로 ▴화재·침몰 등 요구조자 구조 ▴심폐소생술 소생 ▴고립자 구조 등 생존자를 적극 구조한 해양경찰관·국민 등을 추천해 심의위원회를 통하여 서귀포해경서 소속 경찰관 3명과 민간해양구조대원 1명을 레스큐 아너 최종
(사진 및 영상 : 제주해경)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8일) 침수·전복선박 및 실종자 2명을 수색하였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앞서 서귀포해경은 어제(27일) 야간수색에 이어 오늘(28일) 함선 17척, 항공기 4대, 육상 150여명을 동원했다.해경, 해군, 공군, 남해어업관리단,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및 민간어선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다.사고선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22km x 18.5km에서 33km x 33km로 수색구역을 확대해 주간수색을 이어갔으나, 침수·전복선박 및 실종자는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밤 서귀포 해상에서 침몰한 성산선적 4.11톤급 연안복합어선 A호의 실종자 집중 수색 등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A호는 조업을 하고 회항하던 중 27일 오후 9시 53분경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18.5㎞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로 인해 기관실이 침수되면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사고 당시 해역에는 풍속이 초속 8~12m로 불고, 파고는 1~2m였던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오후 9시 55분경 해경 함정 및 항공대가 출동했으며, 민간어선에도 구조 참여를 요청했다.제주도는 서귀포시에 사고대책지원본부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최근 제주 허가수역 내 범장망 등 무허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올해만 제주해경청에서 나포한 중국어선 5척 중 무허가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3척으로 제주해역에서의 무허가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성행하고 있다.이에, 오늘(18일) 오전 제주해경청에서 경비함정 함장 등 현장 경찰관들이 모여 무허가 중국어선의 허가수역 진입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이번 회의에서는 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해양경찰관을 발굴하는 ‘2023년 영웅 해양경찰 선발’에서 올해의 최고 해양경찰 1인으로 제주해경청 항공단 손해달 경장(28)이 선발됐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S-Oil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영웅 해양경찰 선발에서 지난해 10월 제주 북쪽 약 21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기상 불량에도 구조 현장에 직접 투입해 7명의 선원들을 구조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신속한 상황 대응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오늘(12일) 경정 및 5급 23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제주해경청 경정 및 5급 전보 인원은 승진후보자를 포함한 총 23명으로 전문성과 개인 업무 역량을 반영했으며, 전입자들은 오는 15일(월)에 착임할 예정이다.▴다음은 경정 및 5급 인사발령자(총 23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계장 경정(승) 조현식(전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경정(승) 주성열(전입)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해양안전계장 경정(승) 백하운(전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장 경
(사진 및 동영상 - 제주해경)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지난 8일 오후 2시 22분경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24km(한중 잠정조치수역 동측 한계 내측 약 12km 해상)에서 유망조업(1. 1. ~ 1.31.)이 금지된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해역에서 조업하던 중국어선 A호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약칭 :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하여 제주항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제주해경은 8일 오전 11시 40분경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13km(한중잠정조치수역 동측 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2024년 경찰공무원 정기 승진시험 최종 합격자 총 14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정기 승진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 (총 14명)▴ 경정 (2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 김광석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서철환▴ 경감 (3명)제주해양경찰서 한림파출소 정예준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 고영지서귀포해양경찰서 3003함 강순영▴ 경위 (2명)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 강경홍서귀포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고창영▴ 경사 (4명)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 김우중제주해양경찰서 525함 손윤홍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 한민규서귀
안녕하십니까, 제주해양경찰청장 한상철입니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희망찬 청룡의 새해를 맞아 제주도민과 바다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작년 한 해 1,200여명의 제주해양경찰은 안전한 제주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제주의 특성과 분야별 취약점을 중점 분석한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해양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먼저, 제주 서프구조대 창설·전국 최초 해양중증외상의료팀 신설 등 새로운 과제 발굴로 예방부터 구조까지의 역량을 극대화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2024년 경정 이하 경찰공무원 정기심사 승진자 27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심사승진 대상자 명단 (총 27명)▶ 경정 (2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박동훈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진영찬▶ 경감 (4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김경환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 박현준제주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이덕문서귀포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안동주▶ 경위 (3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정보외사과 장성훈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홍경호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 강인▶ 경사 (10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우
[영상 및 사진 - 제주해경]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에서는, 지난해 30일 제주 무사증(B-2-2)으로 입국한 중국인을 제주도외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시키려 한 알선책 등 3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약칭:제주특별법) 위반 등으로 검거해 오늘(4일) 오전 검찰 송치(구속 2명, 불구속 1명)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30일 오전 6시 30분경 제주 무사증 체류자격 A씨(40대/여/중국)와 운반책 B씨(50대/남/한국)가 제주항 제6부두 초소를 통과하려고 하던 중 검문하던 청원경찰이 이를 의심쩍게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오늘(1일) 오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서귀포 해상에서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항공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오전 7시 항공단 헬기에 탑승해 약 한 시간 동안 제주 서부-서귀포 연안-동부 해역을 둘러보며 해맞이 행사와 다중이용선박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날 서귀포항, 대포포구, 성천포구 인근 해역에서 개최된 선상 해맞이 행사에는 유선 7척에 총 288명이 탑승했으며, 성산일출봉과 인근 연안에 약 19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귀포 관내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부임 직후 휴일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서장은 지난 30일 성산지역을 시작으로, 31일 화순지역, 1월 1일에는 서귀포지역 관내 현장을 직접 다니며 취약개소 분석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1월 1일에는 민간해양구조대(한국해양구조협회 서귀포지부)와 함께 선상(뉴파라다이스호 등 7척)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총괄하고,중문해수욕장에서 개최된‘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행사장 주변 인명구조요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어제인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김종욱 해경청장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직접 제주를 찾아 민생치안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김종욱 해경청장은 어제(27일) 오전부터 항공기를 이용, 겨울철 서·남해 해역 불법 외국어선 단속, 조업실태 점검과 함께 먼저 제주파출소를 방문해 안전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써준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겨울철 해양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이후, 제주해경서를 찾아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