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15년 농어촌 체험페스티벌 개막식 행사축하 퍼포먼스에서 뷰티풀선데이 (Beautiful Sunday)곡 맞춰 원희룡 지사가 참가자들과 율동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메르스 사태로 방문객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 활력을 주고 도민 및 관광객에게 제주도내 농어촌마을의 특별한 체험의 장을 통한 지역경제
환경영향평가서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위원장 김보영)가 나섰다.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운영세칙」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배경에는 일부 환경단체 출신 심의위원들이 심사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로 기자회견을 하는 등 기본적인 윤리의식을 어겼기 때문이다.최근 환경영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는 14일 논평을 통해 “좌익진영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친미주의자로 모는 것은 역사의 오류를 낳을 수 있다.”며 “우남은 친미주의가 아닌 아닌 용미(用美)주의자로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피붙이로 알며 아낀 경천애인(敬天愛人)형 사상가였다.”고 주장했다.홍 대표는 “부산 서구 부민동 임시수도기념관 내 李 초대대통령 집무
제주도 소통정책관실(소통정책관 강홍균)은 10일 오후 사무실에서 직원의 청렴마인드 확산 및 실천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결의문 채택과 정선영 강사(변영실 리더십&코칭센터)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고산농협(조합장 이성탁)의 농협청년부 (부장 강승구)에서는 2015년 9월 3일 농협청년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였다.벌초대행서비스는 매년 실시하는 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출향민의 조상묘 95기(전년76기)에 대해서 벌초대행 서비스를 전개하였으며 이에 따른 수익금 5백70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이 김정은 ‘존경’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가 사퇴를 했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새정연이 북한 노동당인가?’라며 맹비난에 나섰다.27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허영일 부대변인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제 본심만은 알아주기를 바란다’라는 사퇴 글을 남겼다.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
진보진영의 뉴스메이커 이재명 성남시장과 극우진영의 뉴스메이커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설전이 붙었다. 신 총재는 이 시장의 ‘총풍사건’에 맞서 ‘종북인사 북한강제추방법’을 제정하겠다고 맞대응했다.26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성남시장이 '총풍사건', ‘북풍사건’을 많이 언급하시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공화당이 내년 총선에 승리하여
새누리당 이연봉 도당위원장은 25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당소속 국회의원과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2석 이상 당선자를 내겠다”고 총선 각오를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 대비해 주요 추진 정책과 핵심 법안, 현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총선에 대비한 전략
2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는 한명숙 전 총리가 성경책을 들고 입감하자,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성경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책을 모독하지 마세요”라고 맹비난에 나섰다.24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저는 결백하다. 그래서 당당하다. 울지 않겠다. 굴복하지 않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하지만
2015년 9월5일 제주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 부산 극단 맥과 제주대표 극단 세이레와의 교류 공연으로 연극 "꼭두"가 올라 간다. 이 작품은 2008년 부산연극제 대상, 전국 연극제 금상을 수상하고, 2015년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에도 참가한 작품이다. 연극"꼭두"는 초 시간적인 주제를 전통적인 색채로 각색해 다루며 이승과 저승, 산사람과 죽
광복70주년 행사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연아 박근혜 악수 영상'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의 SNS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7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계정에 “김연아 선수 25살 금메달리스트, 손연재 선수 21살 동메달리스트, 두 사람의 공동점은 국민여동생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김연아를 ‘국민팥쥐’에 손연재를 ‘국
불륜스캔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강용석 씨가 JTBC ‘썰전’에서 박근령 부부 발언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47) 총재가 ‘준법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는 법조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19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 씨, 진실은 아무리 왜곡하고 호도하여 감추어도 '진실'일 뿐이다. 단지 시간이 걸린다는 차이만 있다. 당신이
불륜스캔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강용석 씨가 JTBC ‘썰전’에서 박근령 부부 발언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47) 총재가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씨가 ‘박지만이 도와줬는데 신동욱씨가 정치한다고 돈을 너무 쓴다. 박근령씨가 일본까지 가서 인터뷰한 건 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광화문광장, 탑골공원에서 열린 광복 70주년,건국 67년 행사장에서 1948년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 對日요구를 상기해 대마도 반환(탈환)운동 확산과 독도수호 국민적 결의를 다졌다.또한 활빈단은 일본총리와 극우각료,의원들이 종전70주년일에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와 공물 봉납을 강력 규탄했다.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씨가 박근령의 발언을 ‘확신범이다’라고 맨트한 것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47) 총재는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이 ‘확신범’이라고 반격에 나섰다.14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강용석 의원이 ‘불륜스캔들로 심려 끼쳐 죄송하다. 각별히 조심할 것’이라며 결국 수요미식회 하차까지 했다. 확신범이란 '성희롱', '
롯데불매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지난 13일 서울성북동 신동주 전 부회장 자택 앞에서 롯데정상화 의지가 없으면 롯데제품불매운동을 연말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활빈단은 일본어로만 TV인터뷰를 하며 모국어를 몰라 안하는 신 전 부회장에 국민들이 비난이 높다면서 한국어 회화책 퍼포먼스를 벌이며 바른 기업인라면 우리말부터 배우라고 쓴소리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희망의 논평을 통해 조부 홍종철의 친일행각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하고 참회록을 쓰면서 속죄한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인천 부평을) 의원을 "8월의 살아있는 양심 정치인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홍 의원의 조부인 홍종철은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일제 강점기 말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704명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9일 논평을 통해 일왕을 '천황폐하'로 극찬하고, 한국이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내정간섭, 일본은 한국인 위안부에게 보상할 필요가 없다느니 등 침략만행을 저지른 일본에 사과하고 비호 망언을 공개적으로 행한 박근령 씨를 강력 규탄했다.활빈단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일방적으로 일본 편을 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47) 총재가 종편진행자와 패널들에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천황폐하' 발언과 ‘일본 종군위안부 배상책임 없다’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격에 나섰다.8일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 “장성민은 김대중 비서로 20년 일했죠. 묻겠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천황폐하’발언, 종군위안부 '배상책임 없다' 발언, 김대중 ‘도요타 다이쥬’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성명을 통해 성폭행으로 국민분노를 일으킨 심학봉 의원(새누리당.경북구미갑)에 경찰수사가 봐주기라며 사건을 재수사하는 검찰(대구지검)에 피해여성이 2차,3차 조사에서 최초 진술한 내용을 번복한 배경등 철저수사로 실체적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새누리당,국회,서울메트로 안국역 시위를 시작으로 심 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