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과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및 백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베트남전 한국군 파병 6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약 3억원 상당의 여행상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베트남전 참전용사 및 가족 20인에게는 롯데관광개발의 대표 인기 여행상품인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증정할 예정이다.제공되는 크루즈 여행은 오는9월17일 속초항에서
스타트업, 카름스테이, 웰니스 관광지 등 제주의 지역관광 핵심 주체들이 융합(plus)과 연결 (connect)을 통해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산업 혁신 주체인 J스타트업, 마을에서 머무는 제주 여행인 카름스테이 공동체, 힐링·치유기반의 웰니스 관광지 간 협력 네트워크인 ‘제주 플러스 커넥트(Jeju Plus Connect)’ 발족식을 개최했다.도와 공사는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카름스테이, 웰니스
제주특별자치도가 2억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제주형 스마트공장 6곳을 지원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산환경의 지능화를 위해 ‘2024년 제주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스마트공장은 제품 설계와 개발부터 생산, 유통 단계까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해 제조과정을 혁신하는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이를 위해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제주기업들의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했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에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제주은행은 특히, 제주도의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CFI) 2030’ 계획에 동참하고자 인구밀집지역인 노형동 본점에서 10분간 소등하는 ‘아껴요 Day,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진행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가 추구하는 ‘친환경정책’은 물론, 제주와 함께하
제주국제공항이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2024 한국방문의해 기념 환영주간(Korea Welcome Week)’을 대비해 다채로운 환대 행사를 준비한다.일본 골든위크(4.27~5.6)와 중국 노동절(5.1~5.5) 연휴동안 약 10만명의 외래여행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공항 1층 중앙에 환영부스를 설치하여 영‧중‧일 다국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제주만의 특색을 살려 돌하르방, 해녀, 한라봉 등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과 SNS업로드ㆍ룰렛게임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0일 제주시 노형동 월랑경로당을 방문해 제주도니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속적인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랑경로당에 계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제주도니 100kg을 전달했다.현공화 월랑경로당 노인회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서 나눔행사를 진행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양경호 의원님, 이상봉 의원님, 이경심 의원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고권진 조합장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 제주도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4월 23일 제주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원장 김영섭)과 합동으로 『凡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혈액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없다보니, 도민의 생명보호 및 도내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헌혈에 이날 제주농협 임직원 약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凡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용암해수와 제주블랙보리 콜라보로 탄생한 제품 ‘제주블랙보리커피’가 국내 대형 커머스 유통채널인 카카오커머스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농업회사법인 ㈜담은제주와 함께 개발한 ‘제주블랙보리커피’ 제품이 카카오커머스와 입점 계약을 통해 22일부터 판매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담은제주는 농촌진흥청 신품종 제주산 검정보리를 활용하여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제주용암해수와 제주산 검정보리를 이용하여 개발한 커피음료 ‘제주블랙보리커피’를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 HACCP(해썹)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하고
중국인의 방한관광이 본격화되면서 동베이지역과 서부내륙지역을 대상으로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ism) 상품 개발을 위한 세일즈와 직항노선이 활성화 되지 않은 동베이3성(동북3성 :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에 정기노선 협의를 목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양관광홍보사무소(소장 양양), 청두관광홍보사무소(소장 라군)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월 17일과 19일에 중국 동북지역의 주요 도시인 선양과 서부 내륙 주요 거점인 청두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양방향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오거리 토지 활용 민간 투자사업이 사업자 단독 응찰로 재공모에 들어간다.22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의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 이달 12일 사업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독 응찰이 되면서 공모지침서에 의거해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공사는 4월 2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최초공고와 동일하게 4개월간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간투자자 공모를 재추진한다.공사는 이번 공모 역시 단독 응찰로 마감될 경우, 추가적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를 초청하여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를 지난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전국 총 11개 지방관광기구 대표자가 참석했다. ▲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 인천관광공사(본부장 유시경), ▲전남관광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를 통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구비서류 대폭 줄어들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신청시 제출하는 서류를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이용 확대를 통해 간소화한다.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신규 시설투자 및 시설개선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자금과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존까지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신청시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수 있는 X-ray 스캐너가 제주에 구축돼 제주기업들이 개발하는 배터리 활용제품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안전성 시험동에 재제조 배터리용 X-ray 스캐너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제조 배터리용 X-ray 스캐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15억 원 상당의 지원으로 도입됐다.전체 장비는 방사선 차폐 캐비닛, 장비 제어 콘솔 및 데이터 분석용 PC로 구성되어 있다. 재제조 배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촌사랑기금 3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회장 고유봉)에 기탁했다.농촌사랑기금은 농업·농촌의 복지향상 등 공익목적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고봉주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의 활동과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사회적 책임의 본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조합장 고권진)은 4월19일 금요일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2024년 제주양돈농협 양돈전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성적우수농가 사례발표, 양돈전기화재예방교육 및 안기홍 박사의 [데이터와 전산기록을 활용한 농장성적개선방안]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전산성적 우수농가(한길농장 고병삼 대표, 우진축산 김태현 대표)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졌다.고권진 조합장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가성적을 수치화하고 분석해야 제대로 된 진단과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전문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농가 수익증대에 이
대한항공 제주지역 사내 봉사단체 ‘다솜마루’는 4.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주 창암재활원의 장애인 단체를 초청해 서귀포칼호텔로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나누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직원 20여명이 장애인단체와 함께 서귀포 칼호텔 뷔페음식을 즐기며 서귀포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행사에 참여한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 황재홍 지점장은 “ 추운 겨울 동안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과 봄맞이 행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심)은 지난 18일 제주시농협 동부영농지원센터에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제주시농협은 영농폐기물 간이집하장을 설치해 조합원과 농민의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 및 농민의 편의 제고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조합원과 농민이 영농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마늘 수확시기를 앞둬 지난 18일 대정지역을 방문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과 함께 마늘 포전을 둘러보며 생육상태를 점검하였다.마늘수확은 평년보다 3~4일 늦은 5월10일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수확작업은 5월15일쯤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이 시기에 맞춰 제주농협은 마늘 영농지원 발대식을 대정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마늘은 여느 타작물과는 달리 수확에서 부터 수매시점까지 모든 것이 1달 이내로 종료된다.그만큼 일정기간에 노동력이 집약적으로 투입된다. 마늘재배 지역에서는 1년중 제일 바쁜 시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북부그룹(용담지점, 공판장지점, 동문지점, 중부지점)은 지난 4월 16일 (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시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제주시보건소(소장 이민철)와 함께하는 금연 상담 교실을 진행하였다.금연상담과 체성분검사를 통한 비만관리 ·구강건강교육 및 구강용품지원 활동을 하였으며 하나로마트 객장과 농산물공판장 내에서 방문고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북부그룹은 이번 제주시보건소와 협력하여 금연상담교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조합원과 시민들이 건강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4월 16일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시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제주시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대학생 300명에게 100만원 씩 총 3억원을 지원 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제주시농협은 1987년부터 복지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