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고기철 선대위는 배우자의 속초 땅 투기의혹에 대해 “어린 네 자녀와 함께 소형 주택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해명이다. 해당 토지는 도로와 접해 있지 않아 건축법 제44조 등에 따라 주택을 짓기 위한 건축허가 등을 받을 수가 없다.이처럼 납득 불가능한 해명은 고속도로 등 개발호재로 인한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한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하고 있다.고기철 후보가 직접 해명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 후보자로서 서귀포시민 앞에 직접
대한항공이 안전 현장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서다. 대한항공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를 결정했다. 이번 유니폼은 안전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했다.무릎을 보호하는 니패드(knee pad)를 삽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하계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박인철)에서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22대국회의원 출마후보자 사무실( 3월27일부터 4월9일까지) 방문 도민들께 2025년 APEC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이는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동참하기 위함이다.이에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인구감소 및 취업난 해소와 소상공인들이 상생으로 제주경제 GRDP 25조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해결책”이라며 “제주지역 파급효과는 1조700억원이상, 취업유발 9200명, 부가가치유발 4812억에
제주특별자치도가 하이난성과의 교류 분야를 경제와 과학, 헬스케어 등 다양하게 확대하기 위한 현지 시찰에 나섰다.2024 보아오아시아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을 방문해 현지 시설을 둘러보고, 쉬졔(徐杰)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하이난 아시아태평양금융타운은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금융 중심지로 국제 금융, 자유무역, 첨단 기술 분야의 발전을 목표로 개발됐다. 해외 금융기관의 진출을 장려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유무역항 정책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을 민선 8기 두 번째, 역대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로 임용했다고 밝혔다.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지난 2월 27일 정무부지사 후보자로 지명됐으며, 3월 28일 도의회 인사청문 결과 청문경과보고서 가 채택됨에 따라 이날 공식 임용됐다.제76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준비와 김녕농협 종합유통금융센터 준공식 등 주요 현안이 있어 임기를 앞당겨 시작하며, 임용장은 오영훈 지사가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 다음달 2일 수여할 계획이다.김애숙 신임 정무부지사는 1984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제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28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거대 출정식을 열고 선거기간 내 문대림 바람을 통해 승리를 위한 발걸음을 강력 예고하고 나섰다.이날 문대림 후보 출정식에는 제주시 소속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을 비롯해 전, 현직 유력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모이면서 선거 출발을 힘차게 알렸다.이날 문 후보는 “이 황금 같은 시간을 내어 저의 출정식에 함께해 주시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제주 사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담아 저희 식구 함께 인사 올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의혹 제기라고 다 같은 의혹 제기가 아니다.고기철 후보 배우자의 재산 관련해서, 상세한 검증도 해보지 않고, 후보 배우자가 보유한 토지를 실제로 가서 보지도 않고, 막무가내식 ‘상상 속 투기 의혹’ 제기를 하는 민주당 한동수 대변인은 오늘부로 사퇴하라.이런 막가파식 사실관계 왜곡은 도의원으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스럽게 만든다.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민주당 한동수 대변인 명의의 저질스러운 ‘부동산 투기 의혹’ 논평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와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이번 기회에 이런 무책임한 선출직 공직자가 다시는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고기철 후보 배우자에 대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고 정책선거에 임하기를 바란다.28일 더불어민주당이 논평을 통해 고기철 후보 배우자의‘투기 의혹’을 제기한 강원도 속초의 토지는 20여 년 전 친구의 소개를 통해 약 100여평 남짓한 토지를 3000여 만원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기억되며 어린 네 자녀들과 함께 소형 주택을 짓고 텃밭을 일구며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보내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다.또한 해당 토지는 현재 기준으로 공시지가 750만원 상당으로 20여년간 토지 가격의 상승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서귀포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고기철은, “위성곤후보가 2023년 발표된 제2공항 기본계획서 한번 읽어보지 못한것은 제2공항에 전혀 관심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것이야 말로 제2공항을 본인 스스로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직접적인 증거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최근 토론회에서 고기철후보가 ‘제주의 감귤생산량이 80% 정도라고 말한’것은 토론회 내용의 앞뒤내용을 보면 고기철후보가 직접적인 감귤진흥관련 법안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임에도 이에 대해 더블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할 기본적 자격도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라 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후보자의 선거벽보가 3월 29일까지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도내 860여 곳에 첩부된다고 밝혔다.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한편,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근 제주대 교수)는 제주대학교 ‘상상’ 총학생회와 함께 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돗자리 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대학 내에 탄소중립 실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그린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제주대학교 야외음악당 잔디밭에서 돗자리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폐현수막 리사이클링 돗자리를 대여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깨끗하게 정리하여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폐현수막은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이사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27일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함께 2024년 4,500톤의 제주 감귤 수출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였다.우선, 수출전문생산단지 확대 등 전문적인 수출 감귤 생산 농가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출 감귤 물량 확보를 추진한다. 2023년말로 종료된 수출 농산물 물류비 지원 폐지에 대응하여 수출용 파레트, 신선유지제 등 수출 관련 각종 기자재를 수출 농협 등에 지원하고 공동물류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브랜드 『제주도니』가 지난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축산물 부문’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품질·기능·디자인·마케팅·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적이며 차별화한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여 심사하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에 『제주도니』는 4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축산물 부문에서 연속 수상은 유일한 기업으로 뽑혀 그 의미가 크다.제주양돈농협 브랜드 『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목) "제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무턱대고 삭감한 일자리 예산들을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제22대 총선의 첫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선거운동 2일차인 29일(금)에는 오전 7시 30분 6호광장사거리에서 출근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오전 9시부터 건입동과 일도1동에서 골목유세를 진행하고, 사회복지사협회 정책제안 간담회(11:40), 일도2동과 이도1동 골목유세(14:00), 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17:30), 인제사거리 퇴근유세(18:00)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최근 서귀포시 소재 감귤밭에서 발생한 조류 집단 폐사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1시경 신고를 받고 관련 기관ㆍ부서와 현장을 찾은 자치경찰단은 직박구리ㆍ동박새 등 200마리가 넘는 야생조류가 폐사된 것을 확인했다.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차량을 특정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범행사실을 추궁한 결과 모든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즉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신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에서 처음 ‘직장내 괴롭힘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용호 노무법인 오름 대표를 초청해 직장 내 괴롭힘 실태와 예방을 위한 특별강연을 27일 진행했다.이날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김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인식 전환과 주의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직장 분위기를 해칠 수 있고, 피해자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이에 대응하는 사용자의 의무와 근로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4월 봄철 제주노선 임시 증편과 함께 하계기간(3.31.~10.26)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이 기존 14개에서 19개로 늘어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일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찾아 백원국 제2차관에게 제주노선 공급 좌석 및 국제노선 확대 등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특히 4월 봄맞이 개별관광객들과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항공좌석 확보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항공요금 상승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
그린즈보로, 노스캐롤라이나, 2024년 3월 29일 /PRNewswire/ -- 볼보파이낸셜서비시즈(Volvo Financial Services (VFS))는 오늘 JA(Junior Achievement) 월드와이드와의 파트너십을 2025년까지 지속할 것이며, 이는 전세계의 훨씬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금융 이해력과 스킬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게다가, VFS와 JA는 루마니아와 스웨덴의 프로그램 추가로 지리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브라질,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오는 3월 30일(토), 3월 31일(일), 4월 6일(토), 4월 7일(일) 4일간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JDC 제주공항면세점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는 JDC 최초로 수도권에서 개최하는 팝업스토어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제주공항 및 항만,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JDC 면세점을 알리기 위한 행
라구나니겔, 캘리포니아, 2024년 3월 28일 / PRNewswire/ --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 부동산 브랜드이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 프랜차이저 1위인 리얼티원그룹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전세계 1,000개 이상의 사업장과 30.000개 이상의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하면서 추가적인 경영진의 승진을 발표한다.지난주에 발표한 대로 코리 바스케스(Cory Vasquez)는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계속 근무하면서 6개월 후에 그 자신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