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태경 일간제주 시민기자 제공)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을 보관하는 창고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서는 등 한 때 소동이 발생했다.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8시 7분경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한 자동차 부품 대리점 건물에서 큰 소리와 험께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가 접수됐다.이날 화재는 ‘펑’하는 귀를 압박하는 듯 한 엄청난 폭발음 발생으로 인해 100여건에 달 할 정도의 신고 접수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화재는 큰 소리는 물론 유독가스와 함께 검은 연기가 다량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최근 서귀포시 소재 감귤밭에서 발생한 조류 집단 폐사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1시경 신고를 받고 관련 기관ㆍ부서와 현장을 찾은 자치경찰단은 직박구리ㆍ동박새 등 200마리가 넘는 야생조류가 폐사된 것을 확인했다.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차량을 특정하고, 이날 오후 3시 30분경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다. 범행사실을 추궁한 결과 모든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즉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하고,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신문
제주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실종자 1명 인양했다.현재 남아있는 실종자 1명을 찾기위해 야간 수색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3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주간에 5천톤급 경비함정 등 14척, 해군 1척, 관공선 3척, 항공기 6대, 민간어선 15척을 동원하여 수색 중 해상에서 표류 중인 실종자 선원 B씨(55)를 발견하여 인양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수중수색은 해경 구조대원 25명을 동원하여 조타실 내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19㎞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선적 33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의 실종자 수색 등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고 어선에는 10명(내국인 5, 베트남 5)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오후 3시 기준 8명이 구조됐고 실종된 선장과 선원 총 2명은 수색 중이다.구조된 선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으며, 나머지 7명은 경상으로 입원 치료받고 있다.제주도는 사고 직후 서귀포항 어선주협회 사무실에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꾸려 실종자 수색, 구조자 병원 이송 등 사고
(영상 및 사진 -제주해경)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작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그러나 이날 기상악화로 높은 파도와 강한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 및 구조전개가 난항이었다.제주해경은 1일 오전 7시 24분경 발생한 전복어선 A호(33톤, 근해연승, 10명)의 구조된 선원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오전 9시 16분경 화순항에 먼저 도착한 선원 4명 중 의식이 없는 1명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 3명은 구급차 이용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오늘(27일) 화요일 오전 6시 19분경 추자도 신양항 입구 좌측 석지머리에서 어선 A호(5.77톤, 들망, 제주, 2명)가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추자파출소 및 경비함정 3척 등 구조 세력이 긴급 출동했으나 이초 후 예인 중 전복되어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그러나 선체는 침몰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 42분경 추자파출소 해양경찰관들이 육상으로 석지머리 인근으로 이동, 현장에 도착 후 구조대원 2명을 입수시켜 좌초 어선에 승선 A호 승선원 2명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요양보호사의 명의를 도용해 실습을 지도한 전 요양시설 원장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자격시험 응시 전 이론, 실기, 현장실습 교육 등을 총 320시간 이수해야 한다.* 총 320시간(이론 126시간, 실기 114시간, 현장실습 80시간)교육기관은 사전 현장실습기관(요양원 등)과 연계해 승인받은 시설에서 교육생이 실습하도록 해야 하며, 실습기관은 소속 요양보호사 등을 실습지도자로 지정하고 교육생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7일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2명 중 1명이 7일 발견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45분경 서귀포시 섶섬 남동쪽 약 2.4㎞ 해상을 지나던 낚시어선이 변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고, 서귀포해경이 변사체를 인양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지문을 감식한 결과 사고 어선의 선장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유가족 지원 및 장례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나머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일상병행 수색으로 전환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제주도는 그동안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상수색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허가를 받지 않고 제주보존자원인 화산송이 등을 불법으로 매매한 A씨와 B씨를 제주특별법 위반으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제주특별법 및 제주특별자치도 보존자원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화산분출물, 퇴적암, 응회암 등의 암석류 및 광물류를 도내에서 매매하려면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그러나 최근 중고거래 앱에서 화산송이 등의 무단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응해 자치경찰단은 화산송이 판매 게시물을 점검하고, 위반 혐의가 확인된 2명을 적발했다.인력사무소를 운영하는 60대 A씨는
(사진 및 영상 : 제주해경)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 오늘(28일) 침수·전복선박 및 실종자 2명을 수색하였으나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앞서 서귀포해경은 어제(27일) 야간수색에 이어 오늘(28일) 함선 17척, 항공기 4대, 육상 150여명을 동원했다.해경, 해군, 공군, 남해어업관리단, 제주도청, 서귀포시청 및 민간어선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다.사고선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22km x 18.5km에서 33km x 33km로 수색구역을 확대해 주간수색을 이어갔으나, 침수·전복선박 및 실종자는
중학생들이 대리구매 요청을 받고 돈을 받아 제공해 준 철없는 어른들이 법의 심판대에 놓이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중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약물인 담배를 수수료 등을 받고 대리로 구매(일명:댈구)해 제공한 A씨(20대․남), B씨(30대․남), C씨(30대․남) 등 3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 혐의로 적발해 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을 입건 수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수사결과, A씨 등은 X(트위터)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주댈구, #대리구매, #담배, #술 등 해시태그를 달고, 이를 통
(영상-제주해경 / 편집 채널제주)제주 해상에서 선원 8명이 탑승한 갈치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해양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해 긴급 구조에 나서 선원 전원을 구출했으나, 이중 한국인 선장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오후 2시 28분경 제주항 북쪽 약 22㎞ 해상에서 목포 선적 근해안강망 어선 A호(24톤·승선원 8명)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제주해경에 따르면 해당 갈치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2명과 외국인(중국, 베트남 선원 6명)등 총 8명이 탑승하고 있었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전복된
제주시내 읍면 상수도 급수공사에서 나온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투기·매립하거나 처리기준을 위반한 4개 업체 운영자들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수도 급수공사란 개인이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해 관할관청에 신청하는 것으로 공사 비용도 개인 신청자가 부담하는 공사.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지난 8월과 9월 2개월에 걸쳐 도내 곳곳에 방치된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특별수사를 펼쳐 4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자치경찰단은 제주시 5개 읍·면에서 상수도공사를 한 14개 시행업체를 대상
더위가 기승부리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이 늘어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강력 단속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피서철을 맞아 음주운전 사고 위험이 높은 계절음식점 주변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위반자 2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서귀포지역경찰대는 피서객이 많이 찾는 유명 계절음식점을 중심으로 야간시간대 음주운전 단속 결과, 단속시작 30분 만에 면허 취소 2건을 적발했다.적발된 A씨는 강정천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24%의 만취 상태로 적발됐으며, B씨 또
18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 소재 전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폭우로 인해 내부진압은 물론 인명 및 재산피해 확인에 상당히 어려운 상태다.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최초신고가 접수된 상탸이며, 오전 8시 26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대형화재로 이어졌다.소방당국에서는 곧바로 소방헬기 투입을 진행하려 했으나,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로 인해 출동하지 못하는 등 악조건이 이어졌다.현재 소방당국에서 진화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자신의 저서를 통해 제기했다가 고발당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세 번째 경찰 조사를 제주에서 받았다.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3일 오후 4시 제주동부경찰서에서 부 전 국방부 대변인에 대한 3차 조사를 벌였다.앞서 경찰은 부 전 대변인에 대해 지난 4월 서울경찰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그런데 이번 3차 조사는 부 전 대변인이 거리상의 문제점과 개인적 일정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아 결국 출장 조사를 진행한 것이다.이날 부 전 대변인은 이날 조사 차 동부경찰서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최근 음주운전과 본회의 중 주식매매 논란, 그리고 가족 학폭 의혹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제주 대표적 대의기관에 대한 제주도민사회의 강력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곤혹을 치렀었다.이런 가운데 외국인 여성들을 감금한 뒤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가 있는 유흥주점 업소에서 현직 제주도의원 카드가 결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사법당국과 복수 언론의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제주도의회 현직 A 의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경찰은 외국인 여성들을 감금한 상태로 성
(영상-제주도)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조경수로 판매할 목적으로 도내 전역을 돌며 7000만 원 상당의 수목 79본을 토지주의 승낙 및 관할관청의 인·허가 없이 취한 혐의로 조경업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산림)위반 등으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공범 3명은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A씨 등은 제주시 조천읍 및 서귀포시 대정읍, 표선면 등 도내 국·공유지나 토지주가 육지부에 거주하는 등 관리가 소홀한 임야에 자생 중인 팽나무 등을 사전 물색해 절취 대상으로 삼고 범행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29일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유명 해수욕장 입구 및 해안도로 주변에서 30분 단위로 이동식 스팟 음주단속을 벌여 위반자 3명을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최근 급증하는 음주운전 사고와 오는 7월 1일 해수욕장 개장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피서철이 맞물리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응해 이뤄졌다.서귀포지역경찰대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 해안도로 주변에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3명을 적발했다.음주단속 시작과 동시에 해안도로와 인접한 장소에서 오전 8시경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047%로 단속됐으며,
(영상-제주 자치경찰단)사람 인체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이러한 유해한 쇳가루가 무려 기준치 26배를 초과한 식품을 유통한 비양심 가공식품업체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적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식품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만들어 유통 판매한 부정식품업체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은 21일 ‘제주타이거너츠’라는 분말과 오일 형태의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 부정식품업체 전 대표 A씨와 실질적인 업체 운영자 B씨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