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은 ㈜KT와(대표이사 김영섭)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주지역의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이끌 지능형서비스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T제주단장 고종철 상무는 “KT는 AI기반 캠퍼스, 빅데이터 기반 지역현안 해결,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LLM 기반 생성형 AI 교육모델, 이동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5G 교육망 등 다양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지난 22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진료과목 간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의료서비스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자⦁타해 등 행동문제를 치료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현재 전국의 여러 지역 거점에 총 12개소가 운영 중이다.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8월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다학제 의료진의 체계적 협진 시스템 구축과 전담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교육부가 지난 2월에 공고한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대학의 혁신전략을 평가하여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되고, 올해 10개 대학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막대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브랜드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비수도권 대학들은 사업 유치에 대학의 명운을 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제주대는 지역과 연계한
제주대학교가 정부에서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확대·개편 시행되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GKS 수학대학에 추가 선정됐다.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최근, ‘2024~2025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대는 연구개발(R&D) 과정에 미래 유망 첨단·신사업 분야로 신청한 전자공학과(차세대반도체 분야), 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 분야)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GKS)은 국내대학의 우수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덕산문화재단 김명신 이사장이 지난 20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덕산 혁신상’ 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명신 이사장을 비롯, 김일환 총장, 강희경 부총장, 정승달 교무처장, 강남훈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김 이사장은 1990년대 초 고향 제주 방문 시에 우연한 기회에 제주대를 방문하였다가 1992년 제주대학교와의 첫 인연을 시작으로 1995년 ‘제주대학교 발전 후원의 밤’을 통해 발전기금으로 부인 정옥선 여사와 함께 당시 10억 원 상당의 도련동 소재 덕산농원(6,435평)을 기증하는 등 제주대 발전에 많은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정부의 제주대 의대증원 60명 결정에 대해 신청한 그대로 받아들여져서 좋기도 하지만, 산적한 갈등과 문제들로 인해 걱정이 앞선다고 밝혔다.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설비 구축 등 의대 구성원의 아쉬움과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방침 마련을 위해 빠른시간 내에 TF를 구성해서 증원과 관련해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제주1센터장 채인숙, 제주2센터장 하경호, 제주3센터장 박성수, 제주4센터장 이윤경)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문원일)과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호관에서 ‘안전한 급식 제공 환경 및 도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 어린이·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급식 위생관리 지원, △ 급식 위생 홍보 및 교육, △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증진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박성수 거점센터장
제주대학교 제주천연물의학 연구센터 현진원 교수팀(의과대학)은 미세먼지에 의한 활성 산소종 생성기전을 후성유전학적 측면에서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강경아 박사가 제1저자로 Environmental Pollution (Impact factor 8.9)에 지난 4일자로 게재됐다.연구팀은 그동안 인체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피부세포 손상, 노화 및 염증 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미세먼지의 산화적 스트레스 유발원인 활성 산소종 생성 기전을 규명했다.대학중점연구소 제주천연물의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이 운영하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별칭:비자숲힐링센터, 센터장 홍성철)는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과 지난 8일 비자숲힐링센터에서 서귀포시 동부 지역주민의 환경성질환예방관리 지원 및 자원봉사자 환경성질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귀포시 동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교육 및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복지서비스 향상에 서로 협력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한편, 비자림 인근에 위치한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성질환예방관리 교육프로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본부 주요 보직자 11명을 임명하고 지난 6일 임명장을 전달했다.제주대학교는 6일 자로 교육부총장에 강희경(의학과), 지산학연구부총장에는 강철웅(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교무처장에 정승달(수학과), 학생진로취업처장에 현미열(간호학과), 기획처장에 강태영(수의학과), 교육혁신처장에 고창열(회계학과), 사무국장에 김대경(법학과) 교수, 입학처장에 고관표(의학과), 국제교류처장에 김은희(중어중문학과), 경영혁신처장에 김배성(산업응용경제학과), 디지털정보처장에는 김성백(컴퓨터교육과) 교수가 발령됐다.그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여러분의 병원’이라는 병원 기조하에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9명을 새로 영입해 이번 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3월부터 진료를 개시 한 9명의 신규 의료진은 새로운 진료분야와 종양치료 분야를 더욱 강화하며, 전문 분야별 진료 노하우와 신속·정확한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료’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외과 전호경 교수(대장, 대장암, 항문질환) △외과 장성윤 교수(유방암, 양성유방질환, 유방로봇수술,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청정바이오사업단(단장 이상호)은 교육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을 통해 도내 청정바이오 산업의 육성과 연관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청정바이오 지역혁신 생태계 기반 Scale-up 지원(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했다.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제주지역혁신플랫폼과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기업과 대학생 모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의 취업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했다.이 프로그램은 도내 청정바이오 연관 기업과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지능형서비스사업단(단장 변영철 교수)은 지난 2월 29일 구글 코리아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및 프로젝트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60여 명의 신청자 중 30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 중 27명이 전 과정을 수료하였다. 선발된 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구글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과 도구를 활용한 교육에만 열중하였고, 인공지능 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시장 출시 가능 수준”의 프로젝트를 완성하였다.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가 2월 29일(목) 오전, 교내 컨벤션홀서 교직원과 내외빈, 신입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신입생 입학식행사를 가졌다.이번학년 신입생은 700여명 이다.김성규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앞으로 보낼 대학생활이 여러분이 인생경로를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목표를 가지고 큰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그러한 꿈을 펼치는데 제주관광대학교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신입생들은 선서를 통해 학칙과 제반규정을 준수하고, 배움과 수련에 힘쓰고 학생의 본
제주대학교는 국가 전략기술과 지역주력산업을 연계하여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최근 ‘2024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IP 중점대학) 사업’ 제주권역 사업 수행 기관으로 제주대를 선정했다. IP 중점대학 선정된 제주대는 오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총 10년(5+5) 동안 73억+α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 운영하게 된다.IP 중점대학은 지역 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분야별 특화된 지식재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글로컬대학30 선정을 위한 대학 혁신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제주대에서 에스크베이스(대표이사 이태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롱제비티 산업분야의 글로벌 경쟁력과 선도적 연구체계 구축을 위해 △제주를 글로벌 롱제비티 연구・산업 허브로 만들기 위한 협력사업 △지역 내 1차 산업 및 식품・화장품 산업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개발 △1차 산업 및 식품・화장품 인력양성 프로그램 공동추진 △1차 산업 및 식품・화장품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 공동추진 △연구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및 인재풀 공유 등을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지난 26일 제주대에서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논문지도 우수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논문지도 우수 교수상은 대학원생이 논문실적을 비롯한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두어 졸업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지도한 교수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2023학년도 전기 대학원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한 졸업생의 지도교수에게 수여된다.논문지도 우수 교수상 수상자로는 △컴퓨터공학전공 김도현, △초등체육교육전공 한남익, △식품영양학과 홍기배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이호원 대학원장은 “논문지도 우수 교수상 제도는
마찰전기 나노발전기 소자는 현재 에너지 수확의 한 주제로 매우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 소자는 일반적으로 동작영역이 대기에 노출되어 환경에 매우 크게 성능저하의 영향을 받는다.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3D-fused aromatic ladder (FAL) 구조 기반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를 제안했고, 개발된 나노발전소자는 -45도 ~ 100도의 온도와 8.3% ~ 96.7%의 상대습도에서도 안전하고 일정하게 동작함을 보였으며, 또한 개발된 소자의 최고 피크 에너지 밀도는 451.2 μW/cm2까지 발전되었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겸 교육대학장 김희필)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개혁 분야의 중심에 있는 사업으로, 늘봄학교 전면 확대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제주대학교 늘봄학교 지원사업단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소통과 공감의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키우는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을 위해 초1 학생 대상의 학교 적응 지원, 놀이형 예‧체능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202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사범대 54명 교육대학원 4명 등 총 58명(자체집계)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전공별로는 △ 국어교육 3명, △ 영어교육 5명, △ 사회교육 5명, △ 지리교육 4명, △ 윤리교육 5명, △ 수학교육 11명, △ 물리교육 6명, △ 생물교육 7명, △ 컴퓨터교육 7명, △ 체육교육 1명, △ 교육대학원 4명 등이다. 이외에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그리고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진학과 6명의 공무원 시험 합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