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심)은 지난 18일 제주시농협 동부영농지원센터에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제주시농협은 영농폐기물 간이집하장을 설치해 조합원과 농민의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 및 농민의 편의 제고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조합원과 농민이 영농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마늘 수확시기를 앞둬 지난 18일 대정지역을 방문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과 함께 마늘 포전을 둘러보며 생육상태를 점검하였다.마늘수확은 평년보다 3~4일 늦은 5월10일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수확작업은 5월15일쯤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이 시기에 맞춰 제주농협은 마늘 영농지원 발대식을 대정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마늘은 여느 타작물과는 달리 수확에서 부터 수매시점까지 모든 것이 1달 이내로 종료된다.그만큼 일정기간에 노동력이 집약적으로 투입된다. 마늘재배 지역에서는 1년중 제일 바쁜 시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북부그룹(용담지점, 공판장지점, 동문지점, 중부지점)은 지난 4월 16일 (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주시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제주시보건소(소장 이민철)와 함께하는 금연 상담 교실을 진행하였다.금연상담과 체성분검사를 통한 비만관리 ·구강건강교육 및 구강용품지원 활동을 하였으며 하나로마트 객장과 농산물공판장 내에서 방문고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북부그룹은 이번 제주시보건소와 협력하여 금연상담교실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조합원과 시민들이 건강한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4월 16일 제주시농협 본점 1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시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제주시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경감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대학생 300명에게 100만원 씩 총 3억원을 지원 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제주시농협은 1987년부터 복지지원사업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유나이티드(대표 구창용)는 지난 16일 제주유나이티드클럽하우스에서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구창용 대표, 김현희 단장, 김학범 감독 및 선수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발전과 브랜드 홍보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양돈산업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브랜드를 홍보하고 ESG경영 실천하며,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사회와 경제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의 사기 증진과 영양보충을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6일 ‘농촌 다문화가정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농협본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장학금은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농업인 다문화 가정 교육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제주지역 23개 농·축협에서 추천한 초·중·고 102명 학생에게 42백만원을 전달했다.윤재춘 본부장은 “제주 농촌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고, 적은 액수지만 제주의 미래 주인공인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올해도 농촌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을 대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한다.5월은 제주도내 마늘 재배 농가 모두가 수확을 해야 하는 시기로 수확 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올해 제주도가 드론으로 조사한 마늘재배 면적은 1,088ha로 마늘 수확이 익숙한 근로자 기준으로 하더라도 한 달간 33,000여명이 필요한 실정이다.제주농협에서는 이러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고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마늘수확 봉사에 함께할 인력 5,000명 모집을 목표로 도내 주요 기관·단체·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1일과 12일 신용사업장 19곳에서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매년 4월 11일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제주시농협은 2022년부터 매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내방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분 및 모종(고추, 상추)을 선물하는 ‘그린나누미’ 행사를 개최하여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봉주 조합장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메디오름 가정의학과(원장 황지현)는 지난 5일 제주시농협 본점 임원실에서 제주시농협 조합원 의료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하여 협력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메디오름 가정의학과는 제주시농협 조합원에게 건강검진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황지현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령의 조합원 및 지역민에게 보탬이 되는 병원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시농협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 부녀회장협의회(회장 양정순)는 지난 5일 한림농협 대회의실에서 ‘협재리·옹포리·한림1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는 부녀회장협의회에서 2023년 결산 결과에 따른 수익 금액을 한림1리·옹포리·협재리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연초부터 과일 및 채소류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제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매월 주차별 1차 농·수·축산물에 대해 가격인상 폭이 큰 품목과 주요 제철품목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가격인하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와 함께 할인쿠폰, 카드할인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마트별 자체 할인행사도 병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행사상품에 대해 최대 58%할인(1인당 1만원 한도)하여 판매하고 있다.※ 사과 : 4.2~7 / 참외 : 4.8~12 / 대파 : 4.2~12※ 매장별 운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여성조직 부녀회장연합회(회장 강순화)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심) 고향주부모임(회장 김미경) 수눌음모임(회장 한순자) 4개 단체는 경제사업 3,000억원, 금융자산 4조원 달성기념의 일환으로 “제주시농협 세일페스타”를 전 사업장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나눔 행사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 동안 동·서부영농지원센터를 이용하시는 농업인을 위한 소품 증정 및 다과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경이로운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여성 조직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본부장(고우일)과 제주농협 사무소장 봉사단 및 임직원은 지난 3일,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을 맞아 유가족 및 참석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를 나눠드리는 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차 봉사는 작년에 이어 제주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였으며 추모객에게 커피, 녹차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함께 4.3희생자를 추모하며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기원하였다.제주농협 임직원은 지속적으로 4.3평화공원 조화꽂기 및 주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념식에서는 차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우일 본부장은 “제주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3월 29일 메종글래드제주 컨벤션홀에서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박호형 도의원,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제주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내빈 및 우수고객,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사업 매출액 3,000억원 및 금융자산 4조원 달성에 따른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하나로 합창단 축하공연 ▲달성 기념 영상 ▲달성탑 수여식 ▲조합발전 유공고객 및 직원 표창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달성 기념에 따른 고객 사은 행사인『제주시농협 세일페스타』안내도 이어졌다.‘제주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공장(조합장 고권진)은 최근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4월 3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판매가격을 10원/kg 인하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12월 평균 28원/kg을 인하에 이어, 3개월만에 추가 가격인하를 함으로써 양축농가의 고통분담을 줄여줄 계획이다.제주양돈농협은 선제적인 사료가격 인하를 통해, 제주도내 축산농가에 연 24억 3천만원(도내사육두수 54만두)의 생산비 절감이라는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지난 3월부터는 ‘24년 사업목표 11만톤 달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30일 제주 그라벨 호텔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림농협 임직원 화합과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경영 여건을 타개하고, 계획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고 화합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이날 1부 행사로 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의 도전과 혁신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로는 2024년 한림농협 중점 추진사업 설명, 윤리헌장 채택,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었다.차성준 조합장은 “화합과 상생의
제주시농협 아라지점 고정은 과장보가 금융사기 피해 예방으로 내방고객 조모씨(68,여)의 사기피해를 막았다.올해 2월부터 신원불명의 자가 피해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뒤 수차례에 걸쳐 금전을 요구하였다. 이후 조모씨는 제주시농협 아라지점을 방문하여 고정은 과장보에게 택배이용료를 송금해야한다는 이유로 3500만원을 송금 요청하였다.고객의 금융거래가 평범하지 않다고 느낀 고정은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사고사례 안내와 함께 정확한 사용목적을 문의하였고, 이에 피해자는 휴대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해외택배 물품 수령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월 31일 제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지난 4월1일에는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수급동향 등 국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강호동 회장은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한 농협 판매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주요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안정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협중앙회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을 농협 자체할인, 신용카드 할인 등을 통해 최근 농
4월 1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임직원들은 상대방을 높이고 자신은 낮추는 자비존인(自卑尊人)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한해, 제주시농협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경제사업 매출액 3,000억원,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하였으며, 농산물 수출사업은 100만불을 달성한데 이어 세계 최대 농업국가인 뉴질랜드까지 수출을 확대하며 농산물 가격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고봉주 조합장은“앞으로도 제주시농협은 농언인과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면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더욱 견고히 세우고, 함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은 3월 28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 및 제주자재유통센터, 제주물류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농협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결의대회는 경제사업 사고예방 교육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경제지주와 농축협간 협업을 통해 경제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 제주농협 경제사업 2조 6천7백억원 달성 ▶ 감귤 조수입 1조원대 유지 ▶ 제주 밭작물 조수입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