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의대 정원을 오는 2025년부터 2천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전공의 수천 명이 집단사직을 하며 의료대란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정부와 의료계의 대치로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입니다. 국민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불안과 불편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제주지역에서도 20일 오전 기준, 전공의 141명 가운데 103명이 사직서를 제출하거나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도민의 목숨을 볼모로 의료현장을 떠나는 무책임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일(목), 제412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대안 반영으로 최종 통과됐다.이번에 통과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개정안에는 송재호 의원이 지난해 발의한 ‘연간 기부금 상한 규정’과 ‘기부금의 용도 지정’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연간 500만 원이었던 기부 상한액이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각 지자체는 목적 사업과 답례품 제공 비용 등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국무회의에서 「이태원참사특별법」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의결하자 SNS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정부"라며 쓴소리를 했다. 김한규 의원은 "무도한 정권이었던 박근혜 정부에서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꾸릴 수 있었다"며 "윤석열 정권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비정한 권력자가 국민들로부터 용서받은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다"며 "공감능력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은 피눈물 흘리는 유가족들의 염원을 외면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다음은 논평 전문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 에 대해 ' 거부권 ' 을 행사했습니다 . 이 법은 국회의장의 중재안 , 그리고 여야 합의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요구했던 내용들이 반영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거부했습니다 . 벌써 9 번째입니다 .이 법이 어떤 법입니까 ? 유가족과 피해자들의 한이 서린 법입니다 . 언제까지 아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이 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청년 정책 점검을 위해 제주 청년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김한규 의원은 24일 오후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해 강태훈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청년 정책은 국회 정무위 소관인 국무조정실이 컨트롤 타워이기 때문에 의견 주시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강 센터장은 "제주 청년 정책의 대부분은 일자리에 맞춰져 있고, 청년들의 관심도 가장 크다"며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에는 개인별로 맞춤 정보를 안내하는 청년이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이 24일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윤태 부회장, 조성현 사무총장을 만나 기업들의 제주 투자 확대 방안과 플랫폼 규제법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한규 의원은 이틀 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인 카카오 본사를 방문했다고 언급하며 "과거 산업 환경에서 만들어진 규제가 새로 등장해 선전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 확장이나 융복합 시도 등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가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성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 기업들의 사업범위 확대를 어렵게하는 규제를 개선하는 등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한규 의원은 카카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카카오 본사 이전은 여러 평가가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결정이라는 점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기업이 투자하기 좋고 직원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팀장은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기업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여가위)이 '제주여성 100인의 Q&A'라는 이름으로 각계각층의 제주 여성 인사들과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인 김한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주에서 특히 여성들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의정활동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토)에는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정문경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고은정 초록꿈농장 대표, 이정아 제주교육농장연구회장, 강성숙 함덕블루베리농장 대표 등 여성 농업인들을 만나 농산물 경매 시스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테크노파크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R&D 예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 의원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두 기관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고, 정부의 지원 사업 확대 및 제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김한규 의원은 지난 국회 예산 과정에서 ‘스마트특성화기분구축(R&D)’ 예산 약 11억 6천만 원,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예산 약 10억 1천만 원을 증액시킨 걸로 알려졌다.이에 김 의원은 ”이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정무위)은 19일 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을 만나 ‘준 보훈병원 제도' 추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정애 신임 보훈부 장관은 김한규 의원실을 방문해 2023년 보훈부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한규 의원은 ”제주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어 유공자분들이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내 공공병원을 활용하는 '준 보훈병원 제도'를 도입해 고령이 된 유공자분들이 제주에서 편히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신경써 주셨으면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지난 16일 제주4·3 직권재심재판을 직접 방청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합동수행단, 유족회 운영위, 4·3평화재단을 연달아 방문했다.21대 국회에서 제주4·3 희생자 중 일반재판에 대한 직권재심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시킨 김한규 의원은 직권재심재판을 직접 방청한 후 합동수행단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합동수행단 관계자는 ”억울한 희생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고인의 명예 회복과 불행한 과거사를 바로잡는 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제주개발공사 본사와 삼다수 생산 공장을 찾아 임직원과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제주개발공사 본사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공공분양주택 공급 사업, 제주 감귤 산업 보호 정책 등에 관해 김한규 의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김한규 의원은 ”무라벨 제품 확대, 재생페트 연구 등 청정 제주에 맞는 혁신적인 경영을 수행한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도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 갖고 적극적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국회의원은 15일(월) 제주 4ㆍ3 희생자 유족회 사무실에서 김창범 유족회장 등 제주 4ㆍ3 희생자 유족회장단과 2023년 성과와 남은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지난해 국회에서 거둔 제주 4ㆍ3에 관련된 성과가 논의되었다. 먼저, 75년간 유족들이 염원했던 사실혼 관계와 사후 입양 등 입양자 관계가 회복하는 내용의, 가족관계 특례 개정안 가결과 제주 4ㆍ3평화공원 활성화 예산의 34억 6천만원 추가확보 등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송재호 의원은 “유족회를 비롯한 제주도민의 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16일 서귀포 대정읍 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 10여명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개최했다.서림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7년간 4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31일에 준공되었으며, 신도리, 영락리, 일과리, 무릉리, 동일리 등 대정읍 5개리 지역에 52개소 관정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사업 수혜지역 주민들과 함께 양수장과 저수지 등 준공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농어촌공사 및 도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향후 서림지구 농촌용수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근거가 될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제주 4ㆍ3 희생자와의 사실혼 관계, 양친자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 4ㆍ3특별법 개정안」이 오늘(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마침내 가결되었다.이번에 통과된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021년 위성곤 국회의원과 2022년 제주도지사인 오영훈 당시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이 지난 5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된 이후 약 8개월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그러나, 국회 통과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았다. 당초 행정안전부는 송재호 의원이 강하게 주장해서 소관 상임위원
오늘(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김건희 특검법)·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김한규 의원은 SNS를 통해 "조금은 염치가 있을 줄 알았다"며 "이로써 법과 원칙보다 배우자 수호가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대통령의 인식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던 날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라는 답을 정했던 것처럼, 국민을 거부하는 정부의 말로 역시 정해져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았다.김한규 의원은 국가보훈부를 소관으로 하는 정무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보훈부에 과도하게 편성된 홍보성 예산을 삭감하고 재해보상군경 수당과 같이 호국영령 및 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예산을 편성 및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보훈사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김 의원은 참배 일정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신년인사에 참석해 주요 당직자들을 격려하고,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 참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1 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 새해에는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 는 덕담과 함께 “ 개혁·공정·민생·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대한민국 최남단 제주에서부터 변화를 일구어 가겠다 ” 고 밝혔다 .위성곤 위원장은 “ 물가·고금리·고환율의 ‘3 고 ( 高 ) 위기 ’ 를 넘어 저성장·저출산·저소비의 ‘3 저 ( 低 위기 ’ 에 빠져들고 있다 ” 고 대한민국 현 상황을 진단하며 “ 갈등을 키우기보단 문제를 해결하는
29일,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은 제주대학교병원을 찾아 최국명 병원장을 비롯한 신경외과 교수진과 ‘2024년 제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미배정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해 신경외과 교수 1명이 정년퇴임하면서 전공의 정원 배정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공의를 한 명도 배정받지 못했다. 이후 조건을 충족시키고자 타 지역에 거주하는 교수를 채용하였으나 신청 및 심사기간이 지나 추가 채용이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도내에서 유일하게 권역심뇌혈관센터
28일(목)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법」이 찬성 180표, 반대 및 기권 0표로 의결되었다. 「김건희 특검법」은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었고,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에서 180일 동안 처리가 되지 않아 10월 24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었다. 이후 숙려기간 60일이 지나고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은 「김건희 특검법」 통과 직후 SNS를 통해 "김건희 특검법 통과는 사법정의를 세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