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윤석열 정부 내 교육부의 1년 앞당겨 강제로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게 된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현재 준비 없이 추진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서 강사진들의 전문적 능력 부분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점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교육의 질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다.특히, 타 지역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인건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재정이 가장 열악한 지자체인 제주인 경우 인건비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사진 및 영상 : 제주도의회)전국적으로 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당국의 어떠한 규칙이니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조례제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학원을 ‘카르텔 집단’으로 매도하는 분위기인 가운데, 학원을 법의 테두리안에서 규제에 함몰되는 형국속에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지원조례 요구가 학원과 공교육 간 공생적 파트너의 마중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해당 조례 제정에 제주를 넘어 전국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제주지역 내 모 고등학교에서 화장실 내 휴지가 없어 학생들이 직접 가져가거나, 모두가 보이는 교실 내 비치 된 휴지를 이용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화장실가기를 두려워, 결국 변비까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이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6개월 간 현장조사로 밝혀졌다.이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며 곧바로 개선조치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일간제주/일간제주TV에서 시사토크 패널로 참석하고 있으며, 행정저승자사라 불리는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교육행정 저승사자로 전격 탈바꿈(?)했다.현지홍 도의원은 제주지역 학교 내 독성물질이 함유된 식물이 식재되어 학생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교육청이 실태차악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했다.특히, 학교 내 반입된 식물들은 제주도민 혈세로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홍 의원은 19일 제429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광수
(영상 및 사진 - 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이어 제주에서의 장점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긍정적 사례 등을 담은 유치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안덕면)은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도정질의에서 하성용 의원은 “APEC 유치 관련해 많은 홍보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제한 후 “그래서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알뜨르 평화대공원’조성에 대해 제주도정의 지원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은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양 의원은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법 개정과 담당 부서 직원들이 열심히 중앙부처와 협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달한 후 “향후 제주도정에서의 진행 계획이 어떻게 되나”라고 질의했다.이에 오영훈 지사는 “알뜨르 평화대공원 사업은 강정과 관련이 있는 문제”라고 전제한
여전히 공터로 남아 있어 활용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활용성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행정체제 개편 등의 행정변화에 의거해 공공청사 용도변경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반대했다.그러나 제주도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이익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 답변을 내비치면서 공론화를 통해 최적의 대안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김창식 교육위원회(제주시 서부지역)위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18일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를 진행했다.이날 김창식 위원장은 “현재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은 광장
‘유보통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간 인사교류에 대한 질의가 나왔고, 이에 오영훈 지사가 여건만 허락하다면 가능하다라는 긍정적 답변을 내놈으로써 양 기관의 협약이 이뤄진다면 인사교류가 급물살을 탈 모양새다.제주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은 18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교육의원은 “(최근 교육계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유보통합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제주도내 408개소 6개 유형의 어린이집 보육업무 이관을
(사진 및 영상 - 제주도의회)오영훈 제주지사의 제주도지사 공약인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대해 제주도관광협회의 강력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처하는 등 적극 도움에 나섰던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그러나 오영훈 지사가 갑작스럽게 유보결정을 내리면서 일명 ‘뒤통수’를 맞게 된 송창권 위원장이 공식적 자리에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도지사를 어느 도민들이 믿겠느냐”며 격한 비판을 제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4월17일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영훈 제주지사를 상대로
(영상 및 사진 - 제주도의회) 제주 청정환경과 대형 산불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들불축제의 최고의 프로그램인 ‘불 놓기’프로그램을 없애는 강공(?)행정을 보여주면서 도민사회 내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들불축제와 관련 ‘앙꼬 없는 찐빵’형식의 오영훈 도정에 대해 강하고 비난의 칼을 높이 든 고태민(국민의힘, 애월읍갑)의원과 공식적 자리에서 다시 맞붙었다.초반부터 강력힌 어조로 결연한 의지로 질문에 나선 고태민 의원은 “제주시에서 숙의형 원탁회의를 통해 들불축제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반이 넘는 50.8
(영상 및 사진- 제주도의회)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갑작스런 돌발 ‘버럭’행동에 도민사회 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제주대표적 대의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상대로 발언하는 중 제주 행정 수장으로서 차가운 이성의 감정조절을 통한 통철한 식견의 자세로 도민을 대신해 질의하는 사안에 대해 감정조절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해당 발언과 자세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해당 논란은 제주도의회 강상수 의원(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의 서귀포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진
(영상-제주도의회)차분하고 조용하지만 할 말은 하는 국민의힘 비례대표 강하영 제주도의원이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정면 비판하고 나서 해당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제주도의회 강하영 의원은 16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강 의원은 작심하듯 최근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3개 지역구 당선자, 즉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대림 제주시갑, 김한규 제주시을, 위성곤 서귀포시 당선자를 제주도청에 초대하는 과정에서 근무 시간 내 공직자들 동원 의혹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특히, 강 의원은 청사 입구에서 격하게 포
1000억 원이 넘는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는 제주도 버스준공영제...그러나 이에 대한 운영평가는 기대이하의 성적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이런 상황에 대해 버스준공영제 효율성을 주장해왔던 강경문 제주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더 이상 기선이 힘든 점을 감안해 다시 과거의 민영화로 돌아가야 하는 극단적 처방을 내려 해당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6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에 강경문 도의원이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의에 나섰다.강 의원은 “버스 제도를 민영화하는 것을 원점에서 검
(영상 및 사진 -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 담화” 1부 갈무리 /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갈무리)ⓒ일간제주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 이후 방송과 언론에서 ‘당선인’이라는 표현에 바로 잡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던 내용이 중앙언론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제기해 도민사회 내 큰 화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발언은 지난 12일 ‘일간제주-일간제주TV’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 1부에서 언급한 내용이다.이날 방송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내일인 16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2024년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실시해 나간다고 밝혔다.이번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제426회 임시회 회기 중에 도정질문 3일, 교육행정 질문 2일로 5일간 실시되며, 질문의원 수는 도정질문 21명, 교육행정 질문 11명으로 총 33명이 나서게 된다.질문ㆍ답변 방식은 일괄질문·일괄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도정질문 첫날인 4월 16일 개의하는 제42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경문 의
서귀포시에서는 소규모 농가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소규모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가로 경지면적이 0.5ha 이하인 소규모 농가 경영주이다.※ 시설 재배 농가: 시설 감귤류(만감 포함) 3,300㎡이하, 시설 과수(샤인머스켓, 망고) 2,600㎡이하, 시설 채소(평균) 4,750㎡이하- 3년이상 제주도 거주 청년농업인(19세이상 45세이하)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5일 2024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1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5급 승진임용자는 14명으로, ► 행정 8, ► 농업 1, ► 축산 1, ► 녹지 1, ► 보건 1, ► 시설(토목) 1, ► 시설(건축) 1 등이다.특히, 이번 승진자는 지난 2024년 1월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되었으며, 지난 3월 초부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이에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사무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제주에서 완벽한 완승을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제주시갑의 문대림-제주시을의 김한규-서귀포시의 위성곤’당선인이 제주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선거 기간 동안 꾸렸던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특히, 이들 3명의 당선인은 국회에서 제주도민과 제주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의지를 피력하면서 성과라는 결과물을 반드시 남길 뜻을 피력했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 해산식을 11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