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후보는 11일, 도민과 제주시갑 유권자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통해, 낙선 후 죄송하고 고마운 심경을 밝혔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제주시민 여러분.국민의힘 고광철입니다.제주의 미래발전을 위해헌신과 봉사를 하고자 했던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부족했습니다. 죄송합니다.모든 것은 ‘다 저의 탓’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도민 여러분과 제주시민 여러분께서 주신민심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습니다.아울러 문대림 선배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위기’라는 긴 어둠에 갇힌 우리 제주에희망과 미
제주시갑 유권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여러분이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습니다.저, 문대림에게 한 표 한 표 모아주신 그 마음,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저의 당선을 위해한 마음, 한 몸으로 헌신해주신캠프 식구들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여러분의 열정과 땀으로저, 문대림이 이 자리에서 있을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제주도당 당직자 여러분들의쉼없는 노력도 잊지 않겠습니다.선거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충고, 고견 모두 받아 안아제주도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습니다.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
국회의 꽃인 3선의 타이틀을 움켜 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서귀포 국회의원 후보가 당선시켜 준 서귀포시민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꾸준히 현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이어나갔던 정치적 활동을 3선의 타이틀을 가지고 3년여 남은 윤석열 정부가 올바른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만전을 기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그리고 현재 제주시에 비해 상당히 낙후된 서귀포시의 재건과 발전을 위한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을 재차 천명하기도 했다.다음은 위성곤 후보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당선소감]존경하고 사랑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가 재선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11일 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의하면 이날 23시 10분 기준(개표율 54.95%) 김한규 후보가 60.92%의 득표율을 차지, 경쟁자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를 35.59%로 약 25.3%포인트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앞서 제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7.9%의 예상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29.2%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4전5기 오뚝이 정신으로 절망이 아닌 희망을 상징했던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시갑 후보가이번 총선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행 상황에 따르면 10일 23시 기준 5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문대림 후보는 3만8718표(58.98%)를 얻어 2만6920표(41.01%)를 획득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 앞서고 있다.앞서 KBS·MBC·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문대림 후보는 67.4%로 예측돼 고광철 후보(32.6%)보다 무려 34.8%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설립 공약이 제주도에 귀농·귀촌한 입도 이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 서귀포시협의회는 9일 성명을 통해 고기철 후보의 ‘서귀포 웰컴 리빙센터’설립 공약에 대해 ‘입도 이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다.귀농귀촌연합회 서귀포시협의회는 “총선에 즈음해 귀농·귀촌 이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기철, 위성곤 두 후보에게 정책 간담회를 제안했으나 고기철 후보만이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다.제주시(갑)의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국민의힘의 고광철 후보를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한다.JDC 이사장 재직시절 비위행위가 있다며 문대림 후보를 검찰에 고발한 고광철 후보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그런데 문대림 후보측 공보단장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이다.“네거티브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선거문화 개선 차원에서 끝까지 법적대응을 하겠다.”지금 문대림 후보 진영이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역대 제주도 모든 선거를 통틀어서 민주당 제주시(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귀포시민 여러분!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고기철입니다.13일간의 치열했던 선거운동 기간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지난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정말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성산 일출봉에서부터 대정 송악산까지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민생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삶의 현장에서 만난 서귀포시민 분들의 바람은 한결같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9일(화) 마지막 선거운동을 나서며 도민들에게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 후보는 아침거리인사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해 "제주의 상징인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이후 구좌읍부터 시작해 제주시을 전 지역을 순회하며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여는 선택을 해달라"며 간절함을 내비쳤다.광양사거리와 중앙로사거리에서 퇴근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아라동, 삼양동, 화북동의 골목을 누비며 유세하고 공식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시청 앞에서 길거리 유세를 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공명선거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일부 선거구에서 돈봉투 살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구태 금품 선거의 조짐이 보이자 부정선거에 대한 강력대처를 강조한 것이다.특히 위성곤 후보 측은 “서귀포시 선거구 투표소 88곳 근처에 체증이 가능한 차량과 인원의 배치를 마쳤다”면서 “돈봉투 살포와 유권자 실어나르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금품 살포는 물론 유권자들을 투표소까지 차량으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방해로 인해 운동원들이 폭행의 위험에 시달려도 제주도민들을 위한 공복(公僕)여정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갈 뜻을 피력하고 나섰다.앞서 오늘(9일)김승욱 후보 유세현장에서 운동원에게 욕설과 폭행하는 선거운동 방해 행위가 일어나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김승욱 후보는 “제주의 미래를 위한 선택이 하루 남았다.”고 전제한 후 “이번 총선은 앞으로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제주의 민생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중요한 선거이기에 민생회복과 국가경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현실 물가를 반영한 택시 요금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택시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지난 8일 개인 택시 조합 측으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택시 운행 중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이를 적극 개선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택시 기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 후보는 택시 요금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며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 요금의 경우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고광철 후보는 오늘(9일) 또 다시 문대림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통신비밀보호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후보가 문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한 것은 지난 TV토론과정에서, 문대림 후보와 송재호 후보의 민주당 경선 중, 문 후보가 송 후보와의 통화녹음 공개 관련하여 ”송재호 후보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었냐?“는 물음에 문대림 후보는 “형님이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써본적 없다”고 강하게 부인한 점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이다.고 후보의 고발장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보궐선거(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투표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김태현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 을지역구 많은 주민분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저 김태현은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김태현 후보는 “이번에 제주도내 단 한 곳 아라동 을지역구만 보궐선거를 치러야 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면서, “다시는 아라동 을지역구에서 후보의 일탈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가 결국 고광철 후보의 검찰 고발에 맞서 법적 맞대응에 나섰다.문대림 캠프 현지홍 공보단장은 “4월 9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및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공직선거법위반(후보자비방), 형법상 강요, 형법상 무고 혐의 등으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현 단장은 “고광철 후보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대림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뿐만 아니라 근거도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제주시청 앞에서 마지막 총력유세를 진행하며 막판 표심을 결집했다.이날 총력유세에는 제주시을 지역의 도의원 들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김 후보는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다"며 "이태원 참사나, 4.3. 유족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정치, 민주주의에서 권위주의로 퇴행하는 정치, 대통령의 가족과 가까운 사람에는 공정하지 않는 정치를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윤석열 정권심판을 강조했다.이어서 ▲택배비·물류비 부담 경감 ▲상급종합병원 지정 ▲원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지난 8일 18시 서귀포시 동문 로터리에서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마지막 총력유세전을 펼쳤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청년 정혜영(여, 24세)씨는“지난 8년 청년들이 모두 떠나버린 서귀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청년 창업 장비 지원 사업’등의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고기철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다.또한 찬조 연설에 나선 양윤경 전(前)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은 위
김승욱 “민주당 독식 결과 제주경제 폭망수준...이제는 바뀌어야!!”김승욱 제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민생이 어렵게 된 이유가 20여년간 제주 국회의석을 독점하면서 제주경제 기여기 전혀 없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때문이라며 이제는 새 인물을 통해 제주경제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다음은 김승욱 후보의지지 호소문 전문이다.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국민의힘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김승욱입니다.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고 벚꽃이 활짝 피어 비로소 제주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의 마음속엔 봄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는 8일 오전, 제주지방검찰청에 문대림 후보를 배임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저처한 가운데 문대림 후보가 JDC 이사장 재임시절 당시 비상임이사(이후, 옴브즈맨 위원,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위원 역임)로 재임하며 두 가지 사업을 공모하여 일감을 발주해 위탁사업을 남편의 명의로 수주하고 실질적으로 모 업
현지홍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 공보단장이 공개적 자리에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의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현지홍 공보단장은 8일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4월 7일 배포한 성명을 통해 지난번 TV토론에서 문대림 후보의 발언이 허위 사실이고,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다.”고 전제한 후“앞서 문대림 후보는 그동안 고광철 후보의 네거티브에만 집착하는 선거운동에도 불구하고 정책 선거를 지양하며 무대응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