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탁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외부의 어떠한 부당한 간섭도 차단하는 방패막이 역할로 철저한 독립성의 감사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피력하고 나섰다.특히,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억울한 상황에 대해 면책 등 보상을, 그러나 철밥통 등 일하지 않은 공직자들에게는 엄정한 처분을 통해 도민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 토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뜻을 피력했다.오늘(25일) 오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강기탁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개최됐다.이날 강기탁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앞서 모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주는 물론 중앙정치를 두루 다뤄보는 토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오랜 기간 동안 개혁을 추구하는 진보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앞에서보다 뒤에서 진보 정치인들에게 힘을 보태주는 역할을 하는 고석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과 함께하는 [고석준과 함께하는 직격 토크 “제주정치 뒷담화”]다.언제나 긍정적이면서 쾌활한 그의 블랙 유머와 더불어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정치세계에서 단단하게 내공이 쌓은 그의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공사가 법원 판결에 따라 멈춰 설 운명에 놓여있는 상황 속에 오영훈 도정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주 공공하수 정책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이에 제주도는 즉각 입장문을 내고 ‘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중단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즉시 항고 절차에 나설 뜻을 피력했다.앞서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는 월정리 마을주민 등 5명이 제기한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제2017-248호)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23일 전격 인용했다.이번 법원의 결정에 따라 동부하수처리장에 대한 하수도 변경 고시는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 ‘일간제주’와 영상 시사전문채널 ‘일간제주 TV’가 이번에 야심찬 프로젝트로 시사와 경제를 두루 다루는 토크 프로그램을 또 다시 만들었다.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이름은 제주지역 내 다수의 유권자를 가진 노형지역에서 2번의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써 의회 내 다양한 상임위원장 역임과 더불어 한해의 제주도 예산을 심의 결산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정치경험을 가진 장동훈 전 도의원과 함께하는 [장동훈의 직격 토크 TV “제주 정치와 경제...할말(言)은 한다!!”]이다.장동훈 전 도의원은 정치뿐만 아니라 건설업에서의
서귀포시 시정내용을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아서 진행해 나가야 하는 서귀포시청 공보실이 자신의 본연의 업무를 망각하고 있어 도민사회 내 질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8기 후반기 서귀포시장 공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서귀포시 공보실이 이종우 現(현)시장 레임덕(Lame duck : 임기말 증후군, 권력누수 현상이라고도 불리는데, 일명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을 자초한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엄연히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현재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런 논란이 불거진 사항에 대해 공보실 어느
양영식(더불어민주당, 연동갑)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에 대해 다소 부정적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대해 인식 전환을 포함해 교육을 포함해 다각적 시각에서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날 양영식 의원은 작심하듯 IB교육을 통해 토론과 자기 주도 학습 등으로 통합적·비판적 사고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인구소멸로 이어지는 작금의 상황속에 이를 개선할 전략적 터닝포인트(turning point:전환기)를 삼아 운영에 나서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양영식
부드러운 질의와 점잖은 설득의 모습을 고수해오던 오승식 교육의원(서귀포시 동부)이 김광수 교육감의 공약후퇴에 대해 강력 질타하고 나서 해당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이날 오승식 교육의원은 제주예술고등학교 설립 및 체육 중. 고교 설립과 관련 신설 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을 포함한 도민들에게 희망고문을 준 사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 할 것을 강력 주문하기도 했다.오승식 교육의원은 22일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에서 김광수 제주교육감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했다.오 교육의원은 “김광수 교육감께서는 후보 시절 ‘남녕고와 애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현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에 대해 홍보하고, 일본지역 추모제(위령제)에 참석해 재일제주인 위로에 나섰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일 도쿄에서 4·3보상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일본인, 유족, 재일제주인들에게 보상금 접수·지급 절차, 보상금 신청차수를 자세히 안내하고 실시간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갔다.이어 도쿄 4·3추모제에 참석해 4·3의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4·3을 생각하는 모임·도쿄(회장 조동현)’에 감사를 전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0종목·641명의 제주선수단이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국내 최대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대회로 올해에는 울산광역시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이번 축전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해 개최된 경상북도 구미시 대축전에는 제주선수단 567명이 26개 종목에 참가해 47개 메달(금 17, 은 12, 동 18)을 획득했다.※ 2024년 제주도 참가 종목(30개): 검도,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유튜브 방송 '일간제주 TV'는 2024년 4월 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소통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의 제주지역 무시와 제주당원들 외면으로 일관함에 결국 도당 위원장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면서 탈당을 선언한 허용진 前(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허용진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허용진의 시사비평 “제주 사이다”’ 제12화 1부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제주를 넘어 전국적 논란이 되었던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제주도의원 상대로 제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윤석열 정부 내 교육부의 1년 앞당겨 강제로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추진하게 된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 각종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현재 준비 없이 추진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있어서 강사진들의 전문적 능력 부분이 제대로 검토되지 않은 점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교육의 질 문제로 번지는 모양새다.특히, 타 지역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인건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재정이 가장 열악한 지자체인 제주인 경우 인건비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사진 및 영상 : 제주도의회)전국적으로 학원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당국의 어떠한 규칙이니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조례제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학원을 ‘카르텔 집단’으로 매도하는 분위기인 가운데, 학원을 법의 테두리안에서 규제에 함몰되는 형국속에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지원조례 요구가 학원과 공교육 간 공생적 파트너의 마중물이 될 가능성이 높아 해당 조례 제정에 제주를 넘어 전국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제주지역 내 모 고등학교에서 화장실 내 휴지가 없어 학생들이 직접 가져가거나, 모두가 보이는 교실 내 비치 된 휴지를 이용하면서 일부 학생들이 화장실가기를 두려워, 결국 변비까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교육당국이 철저히 외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은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6개월 간 현장조사로 밝혀졌다.이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며 곧바로 개선조치
(사진 및 동영상 - 제주도의회)일간제주/일간제주TV에서 시사토크 패널로 참석하고 있으며, 행정저승자사라 불리는 현지홍 제주특별자치도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교육행정 저승사자로 전격 탈바꿈(?)했다.현지홍 도의원은 제주지역 학교 내 독성물질이 함유된 식물이 식재되어 학생들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교육청이 실태차악조차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강력하게 질타했다.특히, 학교 내 반입된 식물들은 제주도민 혈세로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현지홍 의원은 19일 제429회 임시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김광수
(영상 및 사진 - 제주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 APEC)정상회의 유치신청서를 외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이어 제주에서의 장점과 이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긍정적 사례 등을 담은 유치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총력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안덕면)은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도정질의에서 하성용 의원은 “APEC 유치 관련해 많은 홍보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제한 후 “그래서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알뜨르 평화대공원’조성에 대해 제주도정의 지원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적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은 18일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양 의원은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법 개정과 담당 부서 직원들이 열심히 중앙부처와 협력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달한 후 “향후 제주도정에서의 진행 계획이 어떻게 되나”라고 질의했다.이에 오영훈 지사는 “알뜨르 평화대공원 사업은 강정과 관련이 있는 문제”라고 전제한
여전히 공터로 남아 있어 활용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시민복지타운 활용성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행정체제 개편 등의 행정변화에 의거해 공공청사 용도변경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로 반대했다.그러나 제주도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이익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 답변을 내비치면서 공론화를 통해 최적의 대안 마련 필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김창식 교육위원회(제주시 서부지역)위원장은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18일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의를 진행했다.이날 김창식 위원장은 “현재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은 광장
‘유보통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간 인사교류에 대한 질의가 나왔고, 이에 오영훈 지사가 여건만 허락하다면 가능하다라는 긍정적 답변을 내놈으로써 양 기관의 협약이 이뤄진다면 인사교류가 급물살을 탈 모양새다.제주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은 18일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한 도정질문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 교육의원은 “(최근 교육계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유보통합은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제주도내 408개소 6개 유형의 어린이집 보육업무 이관을
(사진 및 영상 - 제주도의회)오영훈 제주지사의 제주도지사 공약인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대해 제주도관광협회의 강력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처하는 등 적극 도움에 나섰던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그러나 오영훈 지사가 갑작스럽게 유보결정을 내리면서 일명 ‘뒤통수’를 맞게 된 송창권 위원장이 공식적 자리에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도지사를 어느 도민들이 믿겠느냐”며 격한 비판을 제기해 파장이 일고 있다.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4월17일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오영훈 제주지사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