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카름스테이, 웰니스 관광지 등 제주의 지역관광 핵심 주체들이 융합(plus)과 연결 (connect)을 통해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관광산업 혁신 주체인 J스타트업, 마을에서 머무는 제주 여행인 카름스테이 공동체, 힐링·치유기반의 웰니스 관광지 간 협력 네트워크인 ‘제주 플러스 커넥트(Jeju Plus Connect)’ 발족식을 개최했다.도와 공사는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카름스테이, 웰니스
중국인의 방한관광이 본격화되면서 동베이지역과 서부내륙지역을 대상으로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ism) 상품 개발을 위한 세일즈와 직항노선이 활성화 되지 않은 동베이3성(동북3성 :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에 정기노선 협의를 목적으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양관광홍보사무소(소장 양양), 청두관광홍보사무소(소장 라군)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월 17일과 19일에 중국 동북지역의 주요 도시인 선양과 서부 내륙 주요 거점인 청두에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양방향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지방관광기구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를 초청하여 지방관광기구 대표자 회의를 지난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주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전국 총 11개 지방관광기구 대표자가 참석했다. ▲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 인천관광공사(본부장 유시경), ▲전남관광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오거리 토지 활용 민간 투자사업이 사업자 단독 응찰로 재공모에 들어간다.22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의 민간투자자를 유치해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업을 추진, 이달 12일 사업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독 응찰이 되면서 공모지침서에 의거해 재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에, 공사는 4월 22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최초공고와 동일하게 4개월간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민간투자자 공모를 재추진한다.공사는 이번 공모 역시 단독 응찰로 마감될 경우, 추가적인
# 신라스테이,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제주에 선보이며 오픈 이벤트 진행신라스테이가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제주 이호테우에 처음 선보이며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신라스테이는 다가오는 5월 16일, 제주도 북서쪽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15번째 ‘신라스테이’이자 첫 번째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선보이는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메종 글래드 제주가 이국적인 분위기 속 힐링 스위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The Patio Pool)’을 오는 4월 26일(금)에 프리 오픈한다(공식 오픈: 5월 1일).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풀'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성인 전용의 '인피니티 풀' 2개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물놀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바나, 선베드, 자쿠지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제주 무장애 여행주간(4월 18일~28일)’을 맞아 19일 올레길 10코스(화순-모슬포 올레) 휠체어 구간에서 ‘제주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관광 약자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주 무장애 여행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장애 올레길 걷기 행사’에는 10개 기관과 기업에서 90여 명의 인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도내 접근 가능한 관광 대표기관인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를 비롯해 도내 장애인 복지관인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서귀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주관광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이 전국 최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2023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을 통해 전국의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방공공기관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적 책임 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 4개 지표를 심사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고 있다.제주관광공사는 올해 도내 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가장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로 떠나는 것만큼 부모님께 뜻깊은 선물이 있을까?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은 17일 카름스테이 (제주마을여행 통합브랜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공개했다. ‘제주 카름 맛집’ 10선을 주민들이 평소 애용하는 식당 중에서 추천을 받아, 주민들과 함께 엄선했다.이번 콘텐츠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제주 주민들만이 아는, 맛과 가격까지 훌륭한 식당에서 부모님과 잊을 수 없는 제주도 미식 여행을 제안하고자 기획됐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제주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전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속해서 상호 간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지난 16일 진행되었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도와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 겸직)는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 박람회 ‘The Meetings Show Asia Padicif 2024’에 참가해 제주 홍보관에서 MICE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행사 중 ICCA(국제컨벤션협회) 세션에 참가하여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The Meetings Show는 세계적 MICE 기업인 Northstar Meetings Group 주최, 매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MICE 박람회이며 더욱 성장하
제주 관광산업의 전반적인 프리미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동을 걸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5월 10일까지 「프리미엄 제주관광 혁신기업 지원프로그램」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공모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프리미엄 제주관광 생태계조성 및 일자리창출’사업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주관광의 질적성장 및 프리미엄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제주 로컬 자원을 활용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판매 예정인 기업을 모집하며, 각 기업에서 제시한 상
메종 글래드 제주가 오는 4월 19일(금)에 프리미엄 사케와 최고급 일식 코스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케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메종 글래드 제주는 최근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사케(일본식 청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최고급 일식 코스요리와 함께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사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사케 갈라 디너는 메인 메뉴를 포함해 총 7코스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산미와 긴죠향을 살려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사케 △시치켄 스파클링 야마노카스미를 비롯해 미에현의 토착 품종인 ‘데와산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내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제주목 관아, 관덕정 등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현장답사 및 SNS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제주를 찾는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시 원도심 방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획됐다.이 기간 도와 공사는 김완기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건축인테리어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주건축의 발전사’를 주제로 역사적 배경과 특성, 변화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추진했으며, 오후에는 제주민속촌을 방문, ‘향토 건축의 비교’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오는 5월 5일(일), 소중한 우리 아이와 함께 특별한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페스트(GLAD Kids Fest)’를 진행한다.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1층 컨벤션 홀에서 ‘사이언스 펀 - 어린이 과학 참여극’을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 2부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학 교육 공연, 현장 체험 이벤트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날 특선 뷔페가 제공된다. 특히, 참석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가 제주의 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박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아름다운 제주의 오름을 산책하며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오름 순례 패키지’를 2024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메종 글래드 제주 객실 1박, 구좌읍에 위치한 프라이빗 독채 스테이 △공간7 1박과 △5만원 상당의 제주엔젤카 렌터카 할인 쿠폰 1매,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oreumer)의 오름 굿즈 교환권 1매, △선착순 5팀 한정 글래드 텀블러 1개를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국장 정재철)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조직체를 신규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본 공모 프로그램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 확산과 침체된 도내 어촌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 해녀를 주제로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으로써 지난해 세화리에서 상품을 발굴하고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신규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 운영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도시 산둥성(지난시, 타이안시, 칭다오시)을 방문, 관광을 중심으로 양 지역 간 교류 확대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제주관광공사는 한국인의 해외여행 붐으로 내국인 관광객 감소 및 지역경제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한 대안으로 인접 국가인 중국과의 교류 확대에 중점을 뒀다.이에 공사는 산둥성의 하늘과 해상 인프라를 활용, 양 지역 간 교류를 꾀하기 위해 산둥항구그룹
(사)제주컨벤션뷰로(변덕승 이사장 / 도 관광교류국장 겸직)는 5일 981 파크에서 제주 MICE 지원단 ‘가온누리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제주 MICE 지원단은 제주 MICE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10회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올해 ‘가온누리 10기’로 선발된 대학생은 총 20명으로 제주도내 대학생들에게 ▲국내외 MICE 행사 참여▲국내외 MICE 시설 답사▲MICE 전문 교육▲SNS홍보▲제주 개최 MICE 행사 지원 등 2024년 12월 말까지 한 해 동안 활동할
제주관광광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올해 1월 폭설로 발 묶인 관광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는 지난 1월 24일 기상악화로 발이 묶인 제주 방문 여행객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했던 호텔신라의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이 도내 업계에 모범이 되고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에서 전달됐다.호텔신라의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은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나 자연재해로 결항이 되면 출발이 지연된 전일 투숙객들에게 무료 1박과 2인 조식을 제공하는 ‘신라스테이 제주’만의 프